개딸들아! 요즘 너희들도 맥이 빠져있겠다. 아범 보호하랴,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송(宋) 아무개와 그 일행들 방어하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겠구나. 여기에다 구멍 난 운동화 신고 다니며 저소득자들이 단골로 먹는 식당에서 밥 먹어가며 의정 활동한다고 보여주는 고단수의 꼬임이 쑈인줄도 모르고, 눈시울 적셔가며 베개 돈이며 꽁짓돈 후원금으로 받아먹었던 사(詐)짜 남국이가 2주째 무슨 꿍꿍이로 의정(倚偵) 활동하는지 궁금해하는 청년들의 질문이다. 개딸들아! 너희들은 이 땅의 국민이 모두 너희 손안에 있는 양, 평화롭게 지내는 초원의 양떼들을 공격하는 여우짓을 해왔지 않은가? 알고 보면 육식을 즐기는 동물의 본성과 습성을 버려야만 진정한 인간이 되고, 사냥꾼의 총살도 피할 것이다. 왜 그러냐고? 여우보다 더한 놈들을 너희들이 감싸주는 것 때문에 의식이 분명한 사람들로부터 너희도 결국에는 소외당할 것이다. 오로지 개만도 못한 너희 동료로부터 아무런 보상도 없이 헌신짝처럼 버림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개딸들아! 청년을 기만한 남국이를 너희 손으로 잡아서 국회의사당 안이 가상화폐 투자 사업장이 되지 않게 막아 달라고 요구한다. 한마디로 코인으로 모은 수십억과 민초들이
우연히 검색창에서 노닐다가 유시민과 유사한 사진을 발견하곤 잠시 멈춰 섰다. 제목 또한 필자를 사로잡았다. ‘천벌 같은 건 없다.....' 무슨 말이지?? 아, 이넘들이 유물론자들이었지...! 에이 안봐도 뻔할거 같은데.. 시간과 내 눈이 아깝지.. 그래도 이 인간이 뭐라고 했을까 사뭇 궁금해졌다. 『아버지의 해방일지』와 『김남주 평전』이 올해의 5.18문학상을 받는단다. 역시 518 답다.. 김남주라.. 남민전의 그 ‘김남주?’ 재벌집에 도끼들고 들어가 강도짓하다 잡혔던 그 ‘김남주?’ 역시 유시민 답다.. 남민전의 김남주가 이런 시를 썼단다.. “자유를 내리소서 자유를 내리소서 십자가 밑에 무릎 꿇고 주문 외우며 기도 따위는 드리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대지의 자식인 나는 자유 좀 주세요 자유 좀 주세요 강자 앞에서 허리 굽히고 애걸복걸하면서 동냥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직립의 인간인 나는 왜냐하면 자유는 하늘에서 내리는 자선냄비가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면 자유는 위엣놈들이 아랫것들에게 내리는 하사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유시민은, ‘시인 김남주는 어떤 전선에서 복무했는가? 적어도 남조선민족해방전선은 아니었다. 남민전 사건으로 1979년
일요일 아침에 처음들어보는 어느 패널의 이야기가 놀랍다! 사실일까?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부인들 중에 입은 옷이 가장 고급스럽고, 많은 종류의 패션으로 활동한 이가 ‘김정숙’ 여사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가장 검소한 영부인이 프란체스카 여사, 그다음이 육영수 여사를 꼽았다. 프란체스카 여사는 양말도 꿰매 신었다는 일화가 있다. 당시 우리보다 잘살았던 외국인이고 보면 이해가 잘되지 않은 행동이었다. 그다음은 윤보선 대통령의 부인, 그리고 양 김(金)의 부인과 노무현-이명박 대통령 부인 순으로 꼽았다. 김정숙 여사는 왜 패션에 관심이 많았을까? 아마도 부모님께서 동대문상가에서 한복을 취급하는 장사를 했기 때문이 아니겠냐고 필자는 짐작해본다. 오월은 꽃의 계절이다. 꽃은 우리에게 외면과 내면도 아름다움을 주는데, 우리 인간도 꽃처럼 외면과 내면이 모두 아름다워야 하지 않을까? ㅠㅠ 지 · 만 · 호 <편집위원>
5월 9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개최된 국무회의를 TV로 지켜보았다. 윤석열 정부 1년 동안의 종합적인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에게 보고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켜보는 필자의 생각으로는 대한민국이 확연히 새로운 변화의 모습으로 바뀌는 과정이라 느꼈다. 그동안 단절된 일본과의 관계 복원과 미국과의 끈끈한 동맹으로 북한·중국·러시아의 도발적인 핵 공포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지키겠다는 의지를 확인시켜준 것이 첫째였다. 방산 수출로 경제불황 타개에 노력하고 있음과 민생안정에 최우선 과제를 삼는다는 확신이 둘째였다. 미래를 위한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위치를 확보하겠다는 것이 셋째였다. 한나라의 변화는 통치권자의 리더십과 철학이 담긴 행동에 달렸다고 했는데, 희망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2년 차 국정운영이 기대된다. 다만 내년 총선에선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처럼 일방적 국회 의석의 배정은 결코 재연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 생각된다. 대한민국의 변화는 국제사회에서의 존재감이냐? 기억 속에 묻힘이냐?로 두 길 위에 놓인 운명의 해가 되겠기에 하는 말이다! 지 · 만 · 호 <편집위원>
상식과 지성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밖으로는 표현하지 않으나,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이 국민을 위한 국익보다 진영논리에만 치우쳤다는 현실을 가슴 깊이 느끼며 지내왔다고 말하겠다. 그 이유는... 첫 번째, 이재명 당 대표의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연루이다. 두 번째, 전(前) 대표 송영길과 전(前) 사무부총장 이정근의 전당대회 돈 봉투 배포 사건이다. 세 번째, 김남국 의원의 현금출처가 수상한 거액 코인 보유 의혹이다. 네 번째, 장경태 의원의 김건희 여사 포르노 비유 가짜뉴스 살포이다. 다섯 번째, 전용기 의원이 우리 땅 독도에서 태극기를 걸치고,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한 유치한 퍼포먼스를 벌렸다. 여섯 번째, 친명-비명 간의 극심한 내홍으로 비친 대결상태이다. 일곱 번째, 민형배 의원의 위장 탈당에 이은 꼼수 복당으로 국민들을 기만했다. 여덟 번째, 국회 과반수 의석을 가지고 진영논리에 활용한 비민주적 행태는 거대 야당을 만들어준 국민에 대한 배신이다. 아홉 번째, 당 대표 이재명이 형사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모습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없는 부도덕한 권력욕의 상징이며, 국제사회에도 수치스런 일이다. 이는 세계 각지의 70
명칭의 취지는 "누구처럼 되자, 혹은 누구처럼은 되지 말자"로 알려져 있는 처럼회.. ‘검수완박’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회를 상식, 공정, 정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아수라판으로 만든 사상초유의 장본인들.. ‘처럼회’를 뒤지면 반드시 김남국과 유사한 사례가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온다에 얼마 있지도 않은 전 재산을 건다. 김남국이는 이미 전 재산 걸었다 하니, 최강욱, 김용민, 황운하, 이탄희, 민형배, 장경태, 이수진, 김의겸 등등 니들은 멀 걸래?? < A D H >
천신만고 끝에 탈환한 윤석열 정부의 집권당인 국민의힘은 지금과 같이 수구 정당으로 유지하겠다는 심산인가? 어째서 국가 운영을 위한 대책에 비전과 희망이 보이지 않은가 말이다. 지난 일 년 동안 거대 야당과의 수(手) 싸움에서 지는 것뿐만 아니라, 전략과 전술에서도 한없이 밀리는 것만 보여주고 있었다. 12년 만에 미국에 국빈 방문한 대통령의 외교적 성과에 잘한 점도 제대로 찾아 먹지 못하고 옥(玉) 안의 티만 덮어쓰는 모습을 보는 보수 측 지지자들은 숨통이 터질 것 같다는 하소연 뿐이기에 필자는 지적하는 바이다. 원인은 무엇인가? 자신의 안위와 자리 보존을 위한 점잔빼는 컨셉 때문이 아닌가 싶다. 야당 의원들보다 면면을 보면 화려한 과거 이력만 포장되었나? 아니면 자신만의 정치를 하려는 흑심은 아닐 진데 또 한 번 필자가 쓴 “죽비를 맞는 사람들”의 죽비를 맞아야 정신이 바짝 들 것인지 지적해 본다. 말하는데 이참에 YS, DJ, JP의 3김 정치를 복습해보면 어떻겠나. 18대 당시 여대야소(與大野小) 시절의 야당의 정치역사는 대한민국 정치사에 아직도 존재하고 있음을 기억해봐라! 반대로 지금의 여소야대(與小野大)의 상황일지라도 정치는 종합예술처럼 조합하는 기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자연인’으로서의 일상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가 [4월] 29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됐다... 그 영상물을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여러 매체에 요지와 단평이 실린 걸 읽었고, 축약한 편집본을 봤을 뿐입니다. 아무개 조간신문에서는 ‘기자수첩’란에 이런 제목으로 실렸더라고요... 『원전 폐쇄·집값 폭등·서해 피살엔 아무런 말이 없는 ‘문재인입니다’』 대충 감(感)이 잡힐 듯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불현듯... 발칙한 상념(想念)이 뒤통수를 때리지 뭡니까. “국제영화제에서 상영(上映)한다고, 개그가 다큐되나?” 그건 그렇다 치자고요... 한가지 엄청나게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 뭡니까. 최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5년간 이룬 성취가 무너졌다"는 취지의 문 전 대통령의 인터뷰 발언이 공개됐지만, 이날 상영된 다큐에는 해당 발언이 없었다... 글쎄, 모르긴 몰라도 ‘5년간 이룬 성취’가 하이라이트였을 텐데... 많은 국민이 웅성거렸지만, '문주주의'(文主主義) 그 시절에 ‘성취’는 분명 있었잖습니까. 비록 본인께서 직접 이룬 건 아니지만, 졸개나 다름없는 격(格) 높은 양반네들이 시대를 빛냈지요.
이정근 더불어 민주당 前 사무부총장이여! 권력이 만들어낸 의리와 배신의 장막 속에서 희생된 者가 맞는가? 그대는 권력자의 곁에서 의리는 만사형통할 때만 통한다는 것을 배우고 즐기기를 이어왔다. 그러면서 한가지라도 불만일 때 배신이란 악혼(惡魂)이 살아있다는 것을 손수 실천한 사람이다. 그대의 무리와 함께 움직인 배신의 상(賞)을 받은 국회의원과 추종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대들은 한때는 만사형통을 위해 권력자의 하수인으로 즐거워했었다는 것을... 그러나 그대 우두머리가 그대들을 초개같이 버릴 거라고는 생각도 못한 채 환각에 취했으니 말이다. 아! 그렇지만 늦었다. 이제부터라도 제발 한 점 부끄럽지 않은 행동으로 대한민국 법(法)의 심판에 맡겨라! 그대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어리석음을 잊었다. 또한 하늘에 있는 ‘소크라테스’ 형이 말한 “니 자신을 알라!”도 기억하지 못했다. 이것들이 바로 화근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이라도 자신을 알고 지내려무나, 미숙자들이여! 그리고 너희 우두머리가 프랑스에서 귀국하면, 다시는 이 땅에서 정치 권력에 맛을 들이지 말라고 타이르라. 또한 음산한 산(山)속에서 조용히 지내라고 주문을 건네는 것도 잊지 마라. 마
거룩한 부활주일을 지나 이렇게도 부끄러운 거리미사가 존재한다는 게 참으로 놀라웠다. 은혜로운 성가(聖歌)의 자리엔, 철 지난 운동권 가요가 판을 치고, 축복의 강론시간이 정치선동으로 전락했다. 은총의 강복에 앞서 원로사제의 피어린 反대한민국 성토가 울려 퍼졌던 서울광장의 거리 미사현장... 나이롱 신자로서도 도저히 낯 뜨거워 듣고 보고 있을 수 없어 피해야만 했던 참혹한 저주의 울림들... 예전부터 약간의 인연이 있었던 문규현, 문정현, 함세웅 등의 고목들이, 배후조종의 역할을 떠나 그래도 곁에 있어주지 않으면 안 되는 고삐 잡힌 송아지마냥 을씨년스럽게 구석진 자리에 서 있던 잔상들... 항상 가난한 이의 편이어야 한다면서, 북한이 미국보다 가난하고 힘이 없기에, 북한의 핵 도발은 당연함을 넘어 대견한 것이고... 가난한 북한주민들을 억압하는 김정은 공산독재에는 침묵하는 참으로 요상하기 그지없는 정구사의 가난한 논리에, 하나뿐인 주님과 성경앞에 어찌 이리도 다를 수 있음이, 어찌 이리도 사악할 수 있을까를 재삼ㆍ사삼ㆍ오삼 느꼈던 저녁… "퇴진이 평화다. 검사 독재 윤석열 타도!"라고? 한마디만 더 쓰자. “뒤틀린 정의... 정구사가 사라져야 교회도 신자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