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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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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부정선거 의혹 규명 촉구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상임대표 송준호)은 4월 24일 ‘대통령 윤석열은 4·10 부정선거 의혹 규명에 앞장서라’ 제하의 성명을 발표, “대한민국을 미래 후손에게 청렴하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사회를 넘겨주기 위해서는 4·10 총선의 부정 시비 여부를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에서 『투명세상연합』은 총체적 점검에 대해 검찰을 비롯해 모든 관련 기관을 동원하여 조사·수사·감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투명세상연합』은 “4·10 총선이 지난 지 두 주가 지났음에도 수많은 국민들이 부정선거 의혹을 각종 증거물을 제시하며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이를 간과하는 것은 국민통합 저해에 막대한 영향을 주어 대한민국 사회에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결정적 암초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와 함께, “선거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버팀목이므로, 자유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신봉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부정선거가 자행되면 민의가 왜곡되고 자칫하면 공산인민민주주의로 가는 길로 들어설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요구했다. 이어서 "그럼에도 대통령으로서 4·10 총선의 부정선거 여부를 밝히려 하지 않으면

국제

주미 중국 대사, 하버드대 연설 중 중단 사태
최근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열린 차이나포럼에서 주미 중국대사 셰펑(谢锋)의 연설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태는 중국의 인권 문제와 대외 정책에 대한 글로벌 논쟁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다. 셰펑 대사는 차이나포럼에서 중국식 현대화와 중국과 미국 간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홍콩, 티베트, 신장, 남중국해 등의 민감한 이슈에 대한 미국의 이해와 우정을 요청했다. 그러나 그의 연설은 대만계 하버드대 여학생인 우팅화(吳亭桦)의 격렬한 항의로 인해 중단되었으며, 이는 여러 학생 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시위로 이어졌다. 우씨는 "셰펑(谢锋), 당신은 중국의 번영을 선전하는 허상을 하러 왔지만, 당신의 손은 피로 범벅입니다. 당신은 홍콩의 가장 기본적인 자유를 박탈하고 그들의 민주주의를 파괴했습니다. 이제 당신은 또 나의 나라 대만을 같은 방식으로 대하려고 합니다.“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에 절을 하고 칭송하는 교수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수업을 사칭한 홍보가 역겹습니다. 연구 협력, 신축, 교수직, 대학원생 지원, 위성캠퍼스 제공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시위대는 중국 정부의 인권 유린과 민주적 가치 파괴에

기획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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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호 칼럼] 안민석에게 돌아간 부메랑!
가짜뉴스의 원조라 해도 손색이 없을 사람 안민석 의원에게 돌아간 부메랑이 태산보다 높을까? 논두렁의 미꾸라로 변할까? 최순실의 비리 자금 수조 원이 독일의 어느 비밀금고에 은닉해 놨다는 폭로에 대한 명예훼손죄로 법정에 섰다. 무슨 영웅심의 발로일까 확인도 안 된 수조 원의 돈을 해외 금고에 은닉해 놓았다고 발표하여 세상을 뒤집어 놓았을까? 검은돈을 세탁하는 마피아들이나 하는 돈세탁을 최순실이란 여성 한 사람이 권력층의 묵인하에 범행하였다고 사건을 만들어 부관참시(剖棺斬屍) 형으로까지 희생시켰다. 국제환경이 좋지 않은 시점에 외국과의 신뢰를 쌓아야 할 대한민국이 부정한 돈을 해외 금고에 은닉하였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도덕성마저 뭉개버렸던 일인만큼 국익 손실에 심각함은 말할 수 없었다. 오로지 면책특권이란 감투를 악용하여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경제 공동체란 죄명(罪名)은 개인의 인격을 무시한 채 던진 허구성 발언이라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 내뱉은 공직자의 무책임함이 아니었나! 그가 한 말에 대해 대한민국이 국제적으로 당한 수치만큼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아마도 당사자인 자신이 부끄러워 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하는 것도 부족할 텐데 공익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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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지켜 본 대북 풍선 사업
한국의 한 교회 지하실에서 교회 자원봉사자, 시민 자원봉사자, 탈북자들이 분주히 물건을 포장하고 있었다. 바닥 상자에는 약품, 커피, 과자, 라면, 복음전단지, USB, 캔디, 학용품 그리고 달러가 들어 있었고, 교회와 선교단체의 다른 단체들이 나눠서 나눠서 포장하고 있는 이 물건들은, 한국 국민들의 희망을 담아 그리스도의 구원을 북한으로 날아가 그들의 배고픔에 도움이 될 것이라 이들 봉사자들은 확신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면 누가 돈과 시간을 들여 그렇게 하겠냐고 어려운 가운데 서로 서로를 격려했다. 부활절 저녁, 짙은 어둠이 깔려있는 경기도 북부지역 38선 부근에서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긴장한 채, 꾸러미에 부착하는 장치로 풍선이 북한 상공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꾸러미를 풀어 물건을 땅에 떨어뜨리는 장치를 다시한번 점검했다. .풍선 제작도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 풍선들은 수소를 주입해 물건을 담은 비닐 보따리를 싣고 바람을 타고 곧장 북한으로 날아갈 것이다. 열심히 풍선작업을 하고 있는 MZ세대 A양에게 인터뷰를 시도해봤다. - 어떤 이유으로 이 같은 풍선 날리기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때 교회를 다녔고 그 후

사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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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투쟁’이었고, 지금부터는 ‘건설’이다!
한국 국제정치학계의 태두이자 자유민주주의 정치사상가 겸 정치인이었던 노재봉 전 국무총리가 지난 23일 타계했다. 지난 1년 전부터 혈액암으로 투병해온 노 전 총리는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해 혈액투석 등 치료를 받아오다 23일 급격히 병세가 악화되어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노 전 총리는 병상에서도 제자들과의 정치학적 대화를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관심과 걱정은 오로지 대한민국에 향해 있었다. 또한 고인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탄핵시도가 ‘사기탄핵’을 넘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체제탄핵’이라는 주장을 처음으로 제기하며, 제자그룹들을 중심으로 ‘한국자유회의’라는 지식인 조직을 설립했다. 한국자유회의는 문재인 정부시절 내내 각종 세미나와 시국집회, 출판사업에 매진했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애국시민사회단체인 ‘자유대한연대’와 청년단체인 ‘트루스포럼’등과 함께 ‘자유대한포럼’을 조직하여 지금까지 20회가 넘게 시국강연을 진행했다. 다음은 ‘한국자유회의’가 ‘스승의 날’을 맞아 생전의 고인에게 바쳤던 ‘서사(書史)’이다. < 노재봉(盧在鳳, 1936.02.08.~) 선생님께 > 1. 태어나자마자 전란의 시대였습니다. 노재봉 선생님은 1936년

스포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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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들이지 않고 건강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힘들이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내 몸은 돌보지 않으면서 유명하다는 명의나 명약만을 찾는다. 쉽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연은 정직하다. 타협이 없다. 사람도 자연의 한 부분이기에 내 몸에 정성을 들인 만큼 좋아진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전신이 보이는 거울 앞에 서보자. 눈을 살며시 감고 편안한 자세가 되면 눈을 떠보자. 이때 보이는 모습이 평상시의 자세이다. 신체 전후의 불균형에 의한 자세는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에너지의 소모가 많아진다. 그래서 극심한 피로 · 무기력 · 불안감 · 우울증 · 부정맥 · 협심증 · 호흡 장애 같은 증세가 나타났다. 팽이가 잘 돌다가 비틀거리며 쓰러지게 되는 이유는 중심을 유지하는 원심력과 구심력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다. 팽이채를 이용해서 팽이를 쳐 돌게 하면 균형을 유지하듯이, 신체의 전후·좌우·상하가 중심을 유지하도록 균형과 조화를 이루었을 때, 기혈(氣血)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건강을 유지하게 된다. 동양철학에서는 우주의 기를 음기(陰氣)와 양기(陽氣)로 구분한다. 음기란 땅속에서 취할 수 있는 생기(生氣)로 만물의 탄생을 주관하는 기운이다. 양기는 땅 위에서 만물의

리베르타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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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호 칼럼] 이젠 여야는 협치(協治)로 가야 한다!
4월 10일 자로 13일간 동서남북 터전에서 일어난 대진동(大振動)은 멈췄다. 약간의 미진(微震)은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은 세계 격동 속에서 살아나야 한다는 위기감을 안고 있는 막중한 운명 속에 처해있다. 여기엔 5천만 국민의 생활 안정과 행복을 위하는 일이 대사(大事)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멈추지 않는 전쟁. 여기에 이스라엘과 이란과의 중동 전쟁 확대 위기며 중국의 대만 흡수 야욕이 꿈틀거리고 있다. 북한은 어떠한가? 굶어 죽어가는 2천만 인민보다 전쟁을 위한 무기 실험이 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이럴 땐 우리 정치는 대립과 정쟁에만 힘을 소모할 것이 아니라, 국민과의 약속을 엄숙히 상기해야 하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한마디로 21대 국회와는 360도 다르게 성숙된 정치력을 요구한다. 다시 한번 거대 1당으로 복귀한 더불어민주당은 전통 야당 시절로 복귀하기를 바란다. 이러한 이유는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에서 175석을 획득하도록 적극 지지한 국민의 기대이며, 국민과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정치는 종합 예술이라 한다. 어제의 미움이 오늘의 화해로 실천한 DJ와 YS의 통 큰 정치의 길을 걷는다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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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NEWS




대한민국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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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르포] 북한이 일본 조총련에 보낸 장학금의 정체
지난 4월 15일이 북한으로서는 가장 큰 명절인 김일성의 생일입니다. 예전에는 태양절이라고 해서 대대적으로 선전을 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태양절이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김일성의 112번째 생일을 맞아 조선중앙통신이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등 3억370만엔(약 27억원)을 보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지금의 북한사정으로는 꽤나 큰 금액인데 매년 이 같은 특별한 날에는 일본에 있는 민족학교에 계속해서 돈을 보내고 있는데, 일본의 조총련과 북한의 관계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북한내부의 주민들도 그렇고 일본에 있는 조총련 사람들도 모르기는 마찬가지 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오늘은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막을 좀 살펴볼까 합니다. 특히 조총련의 역사는 어느 정도 세상에 알려진 지금, 현재는 없어졌지만 일본의 니가타현에서 만경봉호를 타고 북한으로 입국한 북송 재일교표의 일들과도 밀접하게 관계가 있고, 지금도 인질처럼 일본의 조총련 구성원 대부분이 북송사업으로 말미암은 그 고통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겠는데요. 북한은 오늘 이 시간, 북한이 일본이 조총련에 보낸 장학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일에 맞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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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퇴임한 文을 왜 만나려는가
정권교체기에 연이은 해괴망칙한 일이 文의 퇴임 후에도 계속될까 걱정이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새정부 출범과 함께 곧바로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것은 그동안 작동 중지 내지 파괴된 한-미 자유동맹의 회복과 한-미-일 삼각동맹의 복원 차원에서 너무나 잘 된 일이다. 반면에,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정상회담 일정 중에 퇴임한 文측과 만날 예정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공식적인 입장들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원하는 쪽의 바램일 수 있겠지만, 그동안 각종 기만적인 정치쇼에 질리도록 이골이 난 한국민들로서는 모처럼 차려지는 잔치상에 코 빠뜨리는 일이 생기지나 않을지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바이든 대통령이 퇴임한 문을 만날 수 있다는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일까? 예측컨데 몇가지의 예를 상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첫번째는 탁현민류의 쇼를 위해 희박한 가능성의 끝자락이라도 잡고픈 간청일지도 모르겠다. 여전히 40%(?)에 달한다는 고공 인기의 퇴임자가 막후에서 잊혀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남겠다는 굳은 의지에서 자존심을 구겨가면서까지 막후 공작(?)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또 하나의 가정

초청 시론(時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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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민주당은 우리의 물음에 답하라!
이번 4.10 총선은 윤석열과 이재명, 한동훈과 조국의 대결도 아니고, 비호남과 호남, 구세대와 신세대의 대결도 아니다. 4.10총선은 대한민국의 사활을 놓고 우파와 좌파가 벌이는,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선거전이다. 그러나 국힘당과 민주당 모두 4.10총선의 본질을 솔직하게 말하지 않거나 애써 숨기고 있다. 국민에 대한 심각한 기만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총선에서 국힘당이 이기더라도 대한민국의 존속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만약 국힘당이 크게 진다면 윤석열 정부의 붕괴는 피하기 어렵고, 이와 동시에 대한민국의 운명은 바람 앞의 등불이 될 것이다. 대내적으로는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정치를 근간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체제가 위태로워지고, 대외적으로는 미국·일본과의 친선관계 대신 북한·중국과의 상하관계에 종속될 것이다. 민주당이 4.10 총선의 본질을 애써 숨기려 하는 것은, 우리 국민 대부분이 사회주의 체제보다는 자유민주 체제를 더 선호하고, 북한과 중국보다는 미국과 일본을 더 선호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를 증오하는 좌파국민이라 해도 거의 대부분 자유민주 체제 자체를 증오하고 혁명을 꿈꾸지는 않는다. 심지어 5.18를 숭배하고 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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