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4.09.21
(토)
세계시각
동두천 25.4℃
흐림
강릉 27.3℃
흐림
서울 27.2℃
흐림
대전 24.8℃
비
대구 26.7℃
비
울산 29.3℃
흐림
광주 26.3℃
비
부산 29.7℃
흐림
고창 26.9℃
흐림
제주 27.1℃
비
강화 26.4℃
흐림
보은 25.3℃
흐림
금산 25.2℃
흐림
강진군 25.7℃
흐림
경주시 27.9℃
흐림
거제 29.0℃
흐림
기상청 제공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검색하기
기사제보
문의하기
회원가입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오피니언
칼럼
초청시론
사설
정치
국제
중국
북한
사회 경제
미디어
스포츠건강
리베르광장
대한민국 AGAIN
독자논단
자유게시판
닫기
전체기사
오피니언
칼럼
초청시론
사설
정치
국제
중국
북한
사회 경제
미디어
스포츠건강
리베르광장
대한민국 AGAIN
독자논단
자유게시판
독자논단
전체기사 보기
포토리뷰
핫 뉴스 & 이슈
[기자생각] 북한이 ‘일본을 사랑하라’ 명령한다면..
학창 시절부터 통일운동의 선봉장 인양 나섰던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난데없이 통일하지 말자라고 발언을 해서 화제다. 개인의 호불호(好不好)야 조석(朝夕)으로 바뀔 수 있는 문제지만, 공교롭게도 북한이 가라 했다고 대한민국 고위공직자를 역임했던 인사가 쪼르르 달려가는 모습은 참으로 보기 민망스럽다. 나름 임 전 비서실장은 "통일하지 말자"는 발언을 통해 북한과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그의 발언은 북한의 동향과 맞물려 있어, 정치적 맥락에서의 의도가 의심받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런 행동은 분명 둘 중의 하나일텐데, 본심이 원래 그러했던지 아니면 상황이 변해서 변심했던지 한 것은 아닐까... 왠지 북한 따라쟁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북한이 그토록 미워하고 북을 따르는 무리들이 한결같이 못잡아 먹어 안달인 日本조차 ‘한없이 사랑하라’고 우에서 명령 아닌 명령을 내려도 무조건 달려가리라는 확신이 드는 것은 왜일까... 여기에 한술 더 떠 문재인 전 남쪽 대통령은, 광주에서 열린 ‘9·19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고 나선 데 따라 기존의 평화담론과 통일담론도 전면적
일본 어린이, 중국 선전에서 칼에 찔려 사망
[지만호 칼럼] 한동훈 대표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유엔 인권 실무기구, 북한 자의적 구금 조사나서
국민의힘, 국회 본회의 보이콧
레바논 헤즈볼라, 무선 호출기 수백대 동시 폭발
생뚱맞은 기업수사, 檢 정치권 방치하면 공범
[한반도 르포] 유엔, 종이호랑이 아닌 실질적 조치 태세
평양, 중국 최단거리 ‘신압록강대교’ 10월 개통
트럼프, 두번째 암살 직면..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
[지만호 칼럼] 추석 명절과 풍요로움의 의미
쓰레기 풍선 도발, 강력하게 대응해야
미 의회, 대(對)중국 강력 제재 법안 통과
가톨릭 교회와 중국, 교황 방중으로 협력 기대
핵 개발에 진심인 북한, 대화로 통할까..
이스라엘의 결단, 시리아 내 이란 미사일 공장 파괴
윤 대통령, 자유민주주의 파괴하는 세력, 개혁 가로막아
북한, 73일 만의 탄도미사일 발사
해병대 채상병 사건, ‘민주당의 공작’ 파장
[지만호 칼럼] 새로운 대한민국의 갈림길에 우린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