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정말 짜증나!!

- 불경기에 연예인만 호황??
- 억’ 단위는 예사, 서민 생각 좀 해야

 

경제가 말이 아니다. 열심히 해도 참 살기 힘들다..

 

오늘도 이웃집은 인테리어가 새로 진행중이다.  앞의 분은 어디를 갔는지..

극단적인 선택만은 피해야 할텐데 말이다...

 

그런데 아래에 있는 기사들을 보면, 모든 것 걸어 자영업하느라 허우적거리는 서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1. 유재석 이제야 전세탈출? 89억 압구정현대도 24년째 보유 중

2. 임하룡, 25년전 압구정 6억 투자 ‘35억 됐다’

3. 1년에 40억 번다는 박나래 "잘생긴 남자 만나면 한 달에 얼마 주냐고"...충격 고백 (+재산, 출연료)

4. 김호중, 콘서트로 120억 돈방석…광고비 2억·행사비 4천까지↑

5. ‘상위 1%’ 연예인 1년 소득 보니…가수 46억, 배우는 22억

 

제발 생각들 좀 하고 기사를 쓰든지 하자..

돈 없어도 열심히 사는데 맥 빠지게는 좀 하지 말자!!

 

- 관두자(寬頭子)

핫 뉴스 & 이슈

김정은·푸틴, 역사적 후퇴로 가는 정상회담 개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이번 회담은 양국 간의 관계 강화 외 국제적 상황에 견주어 역사의 후퇴로 가는 것은 아닌지 주목된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양측 대표단이 배석한 가운데 회담이 시작되었으며, 이는 낮 12시 40분경 로이터통신을 통해 보도되었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회담 장소가 금수산 태양궁전임을 전했다. 북한 측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최선희 외무상,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성남 당 국제부장, 임천일 러시아 담당 외무성 부상이 참석했다. 러시아 측에서는 데니스 만투로프 제1 부총리,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 부문 부총리,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 등이 배석했다. 또한, 로만 스타로보이트 교통부 장관, 미하일 무라시코 보건장관,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러시아대사, 알렉세이 크리보루치코 국방차관, 유리 보리소프 로스코스모스(연방우주공사) 사장, 올레그 벨로제로프 철도공사 사장도 회담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