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藥)은 쓰고 독(毒)은 달다'는 말이있다. 최근 더불당 안O석이 내년 총선 전망을 보는 나름대로 분석해서 지껄여댔다. 지금의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 실패하면 대통령 내외가 불행해 질것이라는 것에 대해, 혹자는 망발의 극치를 보여주는 망난이의 지지배배로 취급했다. 그렇다. 안O석의 망발이 어디 한 두 번인가? 최순실이 수 조원을 은익했다는 등의 가짜뉴스로 우리사회를 혼란에 빠트리는 불순세력의 선봉장이 됐다는 평가도 그의 배타적 인성에서 나온 소리가 아니었던가? 그런데... 이번에 '국민의힘' 과 대통령 내외를 공격한 발언은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에게 오히려 약(藥)의 효과를 주는 쓴 맛이 아닌가 싶다. 안O석 바보 천치가 '약(藥)은 쓰다'는 만고의 진리를 잘못 해석하고 한 말이라 결국 그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갈것이라 확신해본다. 안O석에게 다시 한번 말하겠다. 약(藥)은 쓰다. 그리고 독(毒)은 달다! 지 · 만 · 호 <편집위원>
윤석열 정부는 6일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공식 해법을 밝혔다.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조성한 재원으로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피해자 15명에게 약 40억원을 일본 피고 기업 대신 우선 변제하는 이른바 ‘제3자 변제’ 방식이다... 못난 놈들이 다시 ‘죽창가’(竹槍歌)를 부른다. 그놈들의 혓바닥은 길기도 하다. 계속 징징거릴 태세다. “가히 ‘삼전도 굴욕’에 버금가는 외교사 최대의 치욕이자 오점이 아닐 수 없다...” (이O명) “2023년 3월 6일 오늘은 계묘(癸卯) 국치일이다...” (탁O민) 그러나... 이 나라 ‘국민’(國民)들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가슴에 손을 얹고 다짐한다. 넌지시 힘을 실어 현해탄(玄海灘) 건너에 전한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과거에 집착하는 민족에겐 현재도 없다.” “떡을 주면 떡이 돌아오고, 돌을 던지면 돌이 날아온다.” 그 나라 ‘국민’(國民)들도 흔쾌히 동의·호응하리라 믿는다. 이 나라 ‘국민’들의 그 믿음이 이 나라의 격(格)이자 저력(底力)이 될 터이다. <斧>
2016년 개봉작인 ‘아수라’는 참으로 대단한 영화다. 영화의 내용이 현실적으로 실현되는 것은, 정치현장 뿐만 아니라 과학, 문화 등등에 걸쳐 다반사로 일어난다. 그래도 이 영화의 대단함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과 품성, 그리고 객관적 사실들을 고스란히 영화 안에 구현했다는데 있다고 여겨진다. 기억나는 대로 잠시 회상을 해보자. 1. 직접 설계한 안남시 개발프로젝트 공청회 장소. 조폭까지 동원된 공청회에서 심사위원들마저 아연케 했던 시장님의 맨탈.. 2. 난장판 자리뒤에 있던 뷔페를 쌍방울(?) 팬티만 입은 채 맛있게 드시던 시장님의 맨탈.. 3. 자신을 잡아 쳐넣으려는 검사를 상대로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도끼로 팔을 잘라버리던 시장님의 맨탈.. 포기는 커녕 집요하게 질주하던 장례식장내 시장님의 ‘아수라’ 현장.. 벌써 7년이 지난 영화의 장면들을 제대로 기억해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작금의 정치현실에서 너무나도 똑같은 시장님, 아니 대표님을 보노라니, ‘아수라’영화의 감독님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끼는 필자만의 생각일까.. 악(惡), 그것도 거악(巨惡), 염치도, 양심도, 가책도 저 멀리 해외 쓰레기섬들에 팔아 잡수신지 오래인 ‘그분(糞)’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재석 297명 중 찬성 139명, 반대 138명, 무효 11명, 기권 9명으로 부결시켰다.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299명) 과반 출석에, 재석 의원(297명)의 과반 찬성(149명)으로 가결된다. 찬성이 반대보다 1표 많았지만 과반에 미달해 부결됐다... 드디어(?) 1차 판가름이 났다. 예상과는 다르지만... 주요 일간지의 사설(社說) 제목들이다. 내용을 전부 읽지 않고 제목만 척 봐도 뭔 소릴 지껄이는지 충분히 짐작할만 하다. + ‘체포동의안 부결’ 반란표 최소 30표, 이 대표 깊이 새겨야 + 체포동의안 부결은 됐지만, 더 큰 정치적 부담 안은 이재명 + 방탄했지만 민주당 의원 30명 이상에게 버림받은 이재명 + ‘李에 대한 정치적 불신임’ 평가까지 나온 민주당 내 이탈표 + ‘가까스로 부결’, 앞으로가 더 중요한 이재명과 민주당 + ‘이재명 체포안’ 부결···민주 상당수 이탈 ‘방탄’ 납득 못해 + 체포안 가까스로 부결, 李대표 물러나라는 뜻이다 +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무더기 이탈표의 경고 그러나... 이런 여러 넋두리보다 아무개 일간지 해설(解說) 기사의 중간 제목이 정곡(正鵠)을 찔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아래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도를 넘는 국민 '갈라치기 세력'들의 이태원 사고 악용 움직임에 던지는 일침으로 여겨진다. 이들 '갈라치기 세력'들의 내심은 무엇일까? 세월호 조사위가 고급 자동차에 일반국민들은 생각도 못하는 활동비 명목의 천문학적인 혈세를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지탄을 받은 지가 얼마나 됐다고... 여전히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그들의 의도는 도대체 무엇일까? 피눈물을 흘리는 이태원 사고 가족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세력들에게는 ‘우이독경(牛耳讀經)’이겠지만, 양식있는 국민들에게는 꼭 권하고 싶은 내용이기에 그 일부를 공개한다. < T J > "정부와 대통령은 어디있었냐?" 라고 묻는 부모와 정치적인 계산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答하고 싶다. 대한민국 평범한 국민이자 부모의 입장에서 이 질문을 하는 분들에게 되묻고자 한다. "자식이 압사당할 그때 부모는 어디에 있었냐?"라고 말이다. 나의 이 질문이 황당하다고 반발한다면 그대들의 항의성 질문도 내가 볼 때는 너무도 황당할 뿐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제일 먼저 엄마, 아빠, 가족들이 그 양육의 책임을 가진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자 불문율(不
‘더 탐사’라는 언론의 탈을 쓴 쓰레기 무리가 한동훈 법무장관 자택을 테러했다. 개인 물품들까지 뒤져보며, 마치 먹이 감을 확인하듯... 얼마전 MBC의 윤대통령에 대한 슬리퍼 테러(?)로 시작된 도발 이후, 마치 잘 짜여진 역할 분담극인양 인격과 인신 테러에 나선 이들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 일국의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에 대한 범죄행각이 이 이정도인데, 하물며 일반시민들은 어찌 대할지 상상만 해도 아찔해지는데... 소련의 스탈린, 중공의 모택동, 북한의 세습독재가 주민들에게 자행했던 악행이 떠오른다. 8·15 해방 이후, 6·25 전쟁 중 완장찬 붉은 무리들이 저지른 끔찍한 비극들이 바로 눈앞에 다시 다가온 형국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답은 정해져 있으리라. 저 무리가 번영과 기적의 대한민국을 멈춰 세우기전에, 우리 가족과 이웃들을 민주와 자유·정의라는 거짓 가면과 칼로 도륙하기 전에, 저들을 확실히 멈추게 하자!!! 이번 기회에 제대로 말이다. < S M >
고교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를 한다기에 가 봤다. 10여명도 채 안되는 인원들 데려다 놓고, 나이 많은 청년께서 연신 무얼 외치는데... 저분이 주최자야, 도대체 뭐지? 남대문앞 도로에 대한민국 영부인 사진 깔아놓고 마구 밟으라는 발상들... 그 옆에 김정은·문재인·이죄명 사진도 갖다 놓을걸... 아니, 그 분(糞)들은 밟지말고 쓰다듬어라? 잡수시던가? 삼각지로 행진하다기에 따라가 봤더니... 한가지 배울(?) 점이라곤 덤프트럭에 올라타 선창하는 친구들은 모두 젊은이... 아하, 이들의 노림수는 바로 이것이었구나. 근데 삼각지 뒷골목 맛집들에는 그 시각 젊은이들로 차고 넘치드만... 뭔 강아지들이 짖냐는 듯, 아무 관심도 없이 ㅎㅎ < T J >
· 우선 다시 한 번 더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거기에 왜 갔느냐", "위험을 자초한 것이 아니냐", ‘밀어 세력의 실체', '민노총이 그곳엔 왜?' 등등의 온갖 비난들과 소문들이 있더라도, 귀중한 생명들이 쓰러진 현실은 두고두고 가슴아파해야 할 모두의 슬픔임에 틀림없다. 문제는 감옥을 가도 열 두번을 갔어야 할 무리들이 질러대는 고함인데... 이런 슬픔을 두고 국면전환 운운하는 것 자체가 유족의 입장에서는 한 대 세게 쥐어박고 싶을 심정일 터이다. 더구나, 와중에 왜 희생자의 이름과 얼굴이 필요한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모든 국민이 꼭 알아야 할 국가유공자들의 면면중에 지금까지 명단과 얼굴들이 공개 되지 않은 대상자는 5·18 유공자뿐일진대, 이태원 참사 사망자 명단 공개를 요구하는 세력들이 정작 5·18 유공자 공개는 가로막고 있는 당사자들임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각종 사건·사고의 희생자들의 경우는 개인적인 사생활 보호와 유족들의 의중이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국가가 공식 추모를 결정하고 온갖 예우를 다하는 유공자(有功者)에 대해서 그 명단과 얼굴들이 공개되지 않는다? 참으로 괴이한 일을 넘어 엄청나게 잘못된 경우임이 분명하다. '사회적 연
민주당 민주연구원의 부원장은 어떤 사람들이 가는 곳일까.. 생소한 이름이지만 언제부터인가 그 자리가 언론에서부터 사람들의 입소문까지 논란이 뜨거운 것 같다. ‘배 째 드리지요..“ 라는 말로 유명한 일화의 주인공인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의 양정철 비서관이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부임할 때, 이분이 왜 그 자리를 가는 걸까 무척 궁금했던게 사실이다. 그런 그분이 민주당에 전례없는 180 의석이라는 화려한(?) 전과(戰果)를 안긴 후, 홀연히 그 자리를 떠날 때 정치권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부정선거‘ 의혹으로 광풍이 휘몰아쳤었고, 김용이라는 성남시 의원님이 갑자기 부원장으로 오신 이후, 대장동 저수지를 향한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난데없는 정치보복 운운하는 사태를 맞이하는가 싶더니, 이번 이태원 참사로 말미암은 비극적 사고를 앞에 두고, 남영희 부원장은 '청와대 이전 참사 원인' 게시했다가 삭제하는 해프닝을 연출하면서 ’거짓뉴스‘, ’국민선동‘의 진원지가 되고 있으니, 참 바람 잘 날 없는 곳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결국, 국민의 엄중한 심판만이 ’가짜‘, ’거짓‘이 판치는 세상을 정화(淨化)하리라 소망해본다. - T J -
주사파(主思派)라는 김일성주의자들에게는 미국이 최대 적(敵)이다. 그 하수인인 남조선 '보수 패당'은 괴뢰집단으로 제압 대상이라는데... 미국을 분단의 원흉, 철천지 원쑤라고 매도하면서, 효순이 미선이 어린 죽음을 악용하고, 광우병 파동을 만들어 내고... 평택 미군기지 반대, 사드 반대, 한미연합훈련 반대 등 줄곧 반대 타령만 해왔다. 이렇듯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반미(反美)에 미쳐 날뛰던 족속들이건만... 이제는 미국에 욕(?)했다고 난리 법석을 떨어댄다??? 진짜 욕했는지는 따지지도 않고서... 이 무슨 해괴한 일일까... 아하! 김일성주의 주사파들은 선동 건수라면 환장하며 달려드는 습속(習俗)이 뼈속까지 배어있기 때문이리라. 이런 작자들이 자식새끼 미국으로 유학 보내는 건 또 뭔지... 위선이 차고 넘치는 넘들에게 소리 높여 외치자. 이 XX들! 아니, 이 열(十)도 못할 X X들아!!! 그리고... 속아 넘어가면 쪽 팔린다는 사실, 절대 잊지 말자! <T J>
또 '외교 참사' 타령이다. 필시 참사를 간곡히 바라는 것이리라. 몇 번째줄이 언제부터 그리 중요했을까. 앞뒤 영부인들이 없었으면 왜 혼자 따라갔니 했겠지... 9번 혼밥에 나홀로 나들이까지. 삶은 소대가리로 읍소해 보지만 무참한 폭파 씬... 우리 남편 어데 갔어요?!! 대한민국 국민이기를 포기한 악의 무리 43의 후예들... 이런 막장드라마를 언제까지 봐야 하는지... 이제는 끝을 내자! 확실히!! < S M >
“이번엔 감사원 무력화, 민주당은 민주당 위해 법을 만든다” 아무개 조간신문의 ‘사설’(社說) 제목이었다. 맨 마지막 문장은 “민주당은 민주당을 위해 법을 만드는 것 같다”였고. ‘그 당’의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감사원법 개정’ 추진을 비판하는 내용인데... ‘노랑봉투법’은 노조의 불법 행위에 대한 사용자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겠다는 것이란다. 한마디로, 노조가 무슨 짓거리를 해도 된다고 법으로 보장해주겠다는 심산이라고... 사실상 일심동체(一心同體)인, 즉 같은 편인 ‘민주노총’을 비호(庇護)하는 법에 다름 아니라고들 한다. ‘감사원법 개정안’은 감사원을 국회가 마음대로 통제하려는 저의에서 비롯된단다. 당연히 절대다수 의석(議席)을 점거한 ‘그 당’이 감사원을 수하(手下)처럼 부리겠다는 것이고... 특히, 검수완박(檢搜完剝)과 맥을 같이 하는 ‘방탄법’이라는 게 중론이다. 흔히 ‘감사완박’(監査完剝)이라고들 한다. ‘문주주의’(文主主義) 정권의 지은 죄(罪)가 실로 어마어마하다는 저잣거리의 주장이 사실인가 보다. 스스로 인정? 그래서 그런지... 실로 멍청하다. 아니 저잣거리에서는 ‘제 무덤을 판다’가 적절하다고 수군거린다. 과연 ‘민주당 위(爲)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