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를 한다기에 가 봤다.
10여명도 채 안되는 인원들 데려다 놓고, 나이 많은 청년께서 연신 무얼 외치는데...
저분이 주최자야, 도대체 뭐지?
남대문앞 도로에 대한민국 영부인 사진 깔아놓고 마구 밟으라는 발상들...
그 옆에 김정은·문재인·이죄명 사진도 갖다 놓을걸...
아니, 그 분(糞)들은 밟지말고 쓰다듬어라? 잡수시던가?
삼각지로 행진하다기에 따라가 봤더니...
한가지 배울(?) 점이라곤 덤프트럭에 올라타 선창하는 친구들은 모두 젊은이...
아하, 이들의 노림수는 바로 이것이었구나.
근데 삼각지 뒷골목 맛집들에는 그 시각 젊은이들로 차고 넘치드만...
뭔 강아지들이 짖냐는 듯, 아무 관심도 없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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