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광장] 적과의 동침?

- 미국이라면 치를 떠는 무리들이...
- 갑자기 생색을... 속 보인다, 속 보여!

 

주사파(主思派)라는 김일성주의자들에게는 미국이 최대 적(敵)이다.

그 하수인인 남조선 '보수 패당'은 괴뢰집단으로 제압 대상이라는데...

 

미국을 분단의 원흉, 철천지 원쑤라고 매도하면서,

효순이 미선이 어린 죽음을 악용하고,

 

광우병 파동을 만들어 내고...

평택 미군기지 반대, 사드 반대, 한미연합훈련 반대 등 줄곧 반대 타령만 해왔다.

 

이렇듯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반미(反美)에 미쳐 날뛰던 족속들이건만...

이제는 미국에 욕(?)했다고 난리 법석을 떨어댄다???

진짜 욕했는지는 따지지도 않고서... 


 

이 무슨 해괴한 일일까... 아하!

김일성주의 주사파들은 선동 건수라면 환장하며 달려드는 습속(習俗)이

뼈속까지 배어있기 때문이리라.

 

이런 작자들이 자식새끼 미국으로 유학 보내는 건 또 뭔지... 

 

위선이 차고 넘치는 넘들에게 소리 높여 외치자.

 

이 XX들!  아니, 이 열(十)도 못할 X X들아!!!  그리고...

 

속아 넘어가면 쪽 팔린다는 사실, 절대 잊지 말자!

 

<T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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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호 칼럼] 여사 세 분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대한민국 창건 이래 여사(女史) 세 분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분들이 김건희, 김정숙, 김혜경 이 세분이다. 두 분의 여사는 대통령 부인이고, 한 여사는 이재명 야당 대표의 부인이다. 한 마디로 3김(金) 시대를 연상시키는 민주화를 위한 경쟁이 아니라 검은돈의 비리에 얽매인 논쟁에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어느 누가 더 국민적 회초리를 맞아야 하는가를 사법부가 결정할 사안이지만, 시시비비를 가려낼 원칙과 공정만이 사법부가 짊어질 무거운 짐이다! 한 마디로 어영부영 넘길 일은 결코 아니다. 절대로 적당히 넘겨서도 안 될 것이다. 국민의 요구는 검찰이 사즉생(死卽生)으로 임해야 하며, 재판을 담당하는 법원은 법(法)의 상징인 저울을 상기하며 판결을 내려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여기저기에서 항변하는 소리가 들린다! 큰 액수의 비리에 얽힌 김정숙 여사의 문제는 시간이 오래 지체되었음에도 검찰이 왜 덮어두고 있느냐는 것이다. 또한 김건희 여사의 파우치 사건보다 몇십 배가 더 큰 금액의 부정한 공무성 카드를 사용한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여사의 사건도 묶어 놓고 현 대통령의 부인만 수사하겠다고 요란을 떠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마치 300만 원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