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들이지 않고 건강할 수 있을까?

- 사람들은 힘들이지 않고 건강 상태 유지되기를 희망
- 동양철학에서는 우주의 기(氣)를 음(陰)-양(陽)으로 구분
- 인체의 기혈순환이 잘되어지도록 도와주는 것은 마음

 

 

사람들은 힘들이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내 몸은 돌보지 않으면서 유명하다는 명의나 명약만을 찾는다. 쉽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연은 정직하다. 타협이 없다. 사람도 자연의 한 부분이기에 내 몸에 정성을 들인 만큼 좋아진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전신이 보이는 거울 앞에 서보자. 눈을 살며시 감고 편안한 자세가 되면 눈을 떠보자. 이때 보이는 모습이 평상시의 자세이다. 신체 전후의 불균형에 의한 자세는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에너지의 소모가 많아진다. 그래서 극심한 피로 · 무기력 · 불안감 · 우울증 · 부정맥 · 협심증 · 호흡 장애 같은 증세가 나타났다.

팽이가 잘 돌다가 비틀거리며 쓰러지게 되는 이유는 중심을 유지하는 원심력과 구심력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다. 팽이채를 이용해서 팽이를 쳐 돌게 하면 균형을 유지하듯이, 신체의 전후·좌우·상하가 중심을 유지하도록 균형과 조화를 이루었을 때, 기혈(氣血)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건강을 유지하게 된다.

 

 

동양철학에서는 우주의 기를 음기(陰氣)와 양기(陽氣)로 구분한다. 음기란 땅속에서 취할 수 있는 생기(生氣)로 만물의 탄생을 주관하는 기운이다. 양기는 땅 위에서 만물의 성장을 주관하는 기운으로 바람 · 온도 · 햇빛 같은 요소로 보았다. 인체도 우주의 일부이기에 음기와 양기의 질서가 존재한다.

신체의 앞쪽은 음기가 뒤쪽은 양기가 흐르고, 신체의 오른쪽은 음기가 왼쪽은 양기가 흐르며, 신체의 하체는 음기가, 상체는 양기가 흐른다고 보았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대기 전기체·생체 전기체라고 명했다.

오스트리아 핵물리학자 마이트너(Lise Meitner)의 연구팀도 핵분열 반응과정에서 프로탁티늄이라는 원소를 1908년 발견하고 학회에 보고한 바 있었다. 그런데 목관호 박사는 1996년 『사리 연구보고』에서 “사리에서 희귀원소(稀貴元素) 프로탁티늄(Pa: Protactinium)이 발견되었으며, 대기 전기체와 생체전기체의 전류가 같았다.라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말기 암 투병 환자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암세포들은 건강한 세포들보다 전기적인 에너지에 좀 더 민감해서, 외부에서 가해진 전류들은 암세포에 강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연구에 의하면, 종양 부위에 바늘로 된 전극을 삽입하고 직류 미세 전류를 통해 자극을 가하였더니, 암으로 인한 통증이 장기간 차단되었으며, 종양 부위가 줄어들거나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 실험에서, 양극은 종양 부위에 그리고 음극은 종양 부위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부위에 위치시켰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아마도 종양 조직이 전기적인 삼투작용에 의해 탈수되어, 종양 조직에서 히스타민, P-물질, 브래디키닌 등과 같은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들의 생성이 차단되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이루어져야 건강할 수 있다.

 

찬 기운은 올라가게 하고 더운 기운은 내려가게 순환되는 것이다. 찬 기운[水氣]은 콩팥에서, 더운 기운[火氣]은 심장에서 생산된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단전을 뜨겁게 하여 콩팥의 수기를 심장으로 보낸다. 수기가 심장을 시원하게 해주면 심장에 있던 화기가 빠져나가 단전으로 내려간다. 이것이 반복되면서 수기가 위로 움직이면 머리가 맑아지고 시원해진다.

 

인체의 기혈순환이 잘되어지도록 도와주는 것은 마음이다. 마음은 사람의 몸에 깃들어 지식 · 감정 · 의지 등의 정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것의 본질은 변함이 없지만, 본질 안에서의 작용이 바뀐다. 시간과 공간과 질량이라는 본질은 변함이 없지만, 시간과 공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질량이 달라지듯이, 마음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다르다.

 

 

자연의 이치와 섭리라는 근본을 잊었을 때 마음은 황폐해진다. 근본을 지키는 것이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근본을 지켰을 때 건강은 저절로 얻어진다. 그래서 선조들이 우주와 내가 하나 됨[宇我一體]을 강조하셨나보다.

 

松 岩 趙 · 漢 · 奭 <명상 및 치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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