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것밖에 없어도 된다!

- 자유만이 모든 것을 자유롭게 하며 이루게 한다
- 자유의 바탕에서 인간이 비로소 가치롭게 된다

 

'자유', 그것은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소중한 권리 중 하나이다.

 

우리가 숨 쉬고, 생각하며, 사랑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가 모든 사람에게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분단된 한반도에서는 이러한 '자유'의 가치가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에 대한 강조를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도 이러한 기본적인 권리가 확산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단순히 한 나라의 정치적 이념을 넘어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존엄성과 가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이다. 윤 대통령의 이러한 주장은 헌법에서 부여한 대통령의 임무를 넘어, 인류 공통의 가치를 지키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치적 반대자들인 민주당류는 이러한 윤 대통령의 '자유'에 대한 강조를 비판한다. 그들은 대통령이 '자유' 외에 다른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은 한반도의 현실을 분명히 간과하거나 모른 체 하고 있을 따름이다. 북한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억압적인 상황, 그리고 그들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인권이 얼마나 박탈되고 있는지를 고려할 때, '자유'는 단순히 하나의 가치가 아닌, 생존의 문제이다.

 

한반도에서, 특히 북한에서 ‘개인의 자유’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개인의 자유’ 없이는 창의성도, 발전도, 심지어 사랑과 행복도 찾을 수 없다. ‘자유’는 모든 인간 활동의 기초이며, 이를 통해 사회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 ‘자유’ 없이는 인간이 진정으로 인간답게 살 수 없으며, 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자유'라는 단어를 가볍게 여겨서는 결코 안 된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이념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북한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억압에서 벗어나, 그들도 우리와 같은 기본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끊임없이 추구하고 확산시켜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에 대한 강조는, 한반도 나아가 전 세계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이다. 우리는 이 메시지를 지지하고, 분단된 한반도에서 ‘자유’가 모두에게 보장될 수 있는 날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자유’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한반도를 만들 수 있다.

 

<論 說 委 員 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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