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방법으로 밝혀진 생체전기체

- 빙하지층 3,000m 시추, 백금(Pa) 성분 나와
- 사리 1과(顆)에서는 프로액티늄(Pa) 성분 발견
- 명상 수련자만 기(氣)의 원천 받아들일 수 있어
- 회음 뜸으로 누구나 수승화강(水昇火降) 가능

 

선조들은 우주 생명의 바탕 자리는 근원적인 하나의 창조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았다. 우주가 상대적인 창조와 변화 운동을 시작하면, 하나는 세 가지 작용의 신묘한 원리로 하나의 근원으로 보았다.

그것을 천지인(天地人) · 삼재(三才) · 삼극(三極)이라고 하였다. 천지 만물을 창조해내고 운행하는 주체인 하늘과 땅에 만물의 조화와 질서를 주관하는 주체적 존재로서, 인간의 역할을 완성해낸 개념으로 보았다.

기(氣)는 끊임없는 흐름 속에서 뭉쳤다 흩어지는 존재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 밖으로 나타날 때 물질이 된다. 그렇게 생겨나고 머물다가 사라진다. 인간은 기(氣)의 흐름이 만들어낸 일시적인 생명현상이다.

기(氣)는 우주 만물의 진정한 실체인 우주적 생명력이며 물질적인 몸과 마음 사이를 연결하는 고리이다. 그래서 선조들은 우아일체(宇我一體)를 달성하기 위해 심기신수련(心氣身修練)을 하였다.

 

동양철학이 밝힌 기(氣)를 과학에서 어디까지 접근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홍성민(洪聖旻) 연구팀은 1918년 프랑스 연구팀과 함께 “그린란드 빙하지층 3,000m를 시추하여 허공에 떠다니는 전리층에서 생성된 백금(Pa) 성분들이 빙하지층에 고르게 존재하고 있다.”라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둘째, 스웨덴의 물리학자 리제 마이트너(Lise Meitner)는 독일의 화학자 오토 한(Otto Hahn)과 함께 우라늄이 중성자를 흡수하면 핵분열을 일으킨다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핵분열 실험’하던 과정에서 “핵이 폭발할 때 발생했던 백금(Pa)이 바로 다른 물질로 변화된다.”라는 결과를 1939년 초 논문으로 발표했다.

 

셋째, 소련 전기기사이자 사진사였던 세미욘 키를리언(Semyon Kirlian)은 크라스노다르(Krasnodar)의 한 병원에서 전기 의료기를 수리하다가, 의료기에 가까이 닿은 피부에서 희미한 빛이 방사된다는 사실을 관찰한 후, 촬영 장치를 만들어 많은 시험 끝에 생명체에 따라 독특한 빛이 방사된다는 것을 1939년 확인했다.

 

넷째, 생불[生火] 쑥뜸 연구원장 목관호(睦款皓)는 1995년 인하대 화학분석실장 임형빈 박사와 흡광도 분석기를 이용하여 사리 1과(顆)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지름 0,5cm 정도의 팥알 크기 사리에서 방사성 원소인 프로액티늄(Pa) · 리튬(Li) · 폴로늄(Po) 등 12종이 검출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뇌과학 분야 전문가 박문호는 “뇌의 작용 결과가 총체적으로 드러낸 것은 결국 우리의 행동이라며, 명상에 든 사람 뇌파를 측정하니 알파파[8~14Hz]였다. 그러나 뇌파가 14Hz 이상으로 올라가면 활동 뇌파가 되고, 8Hz 이하로 떨어지면 수면 뇌파가 된다.”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위에서처럼 과학자들이 태양광에 의해 광합성 된 외계 금속성 물질들이 지구 보호막 전리층에 모여 있다가 양 전위 · 음 전위소립자 물질로 변화되어 지구로 쏟아져 내려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보통 사람과 동식물에는 발견되지 않고, 왜 사리에 프로트악티늄(Pa)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을까?

 

수련자들이 깊은 명상에 잠기면 뇌파가 알파파[8~14Hz]로 유지되면서, 백회(百會)로 들어온 프로트악티늄(Pa) 주파수와 융합하면서 수련자 몸에 들어와 뭉친다고 보는 것이다. 이처럼 인체의 경락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에서 백회(百會) 다음으로 중요한 경락 자리는 회음(會陰)이다. 회음 자리는 항문과 생식기 사이에 있으면서, 독맥(督脈)과 임맥(任脈)이 모이는 자리로 기(氣)가 시작되는 경혈(經穴) 자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경혈 자리는 아주 민망한 위치에 있어 거의 상용하지 않는 자리 중 하나이다.

 

그런데 목관호 박사는 피부 화상 없이 회음에 쑥뜸을 하여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생불 쑥뜸기”를 발명하여 특허 등록을 한 바 있다. 회음에 하는 뜸은 기(氣)와 혈(血)을 강제로 순환시켜주는 강력한 펌프 역할을 한다.

쑥뜸 방법은 집에서 활동하는 옷을 입은 채로 의자에 앉듯 앉아서 1회에 30분을 하루에 3회 정도 하면 된다. 이 뜸만으로 누구나 쉽게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어 있다.

 

 

인체에서 수기(水氣)는 콩팥에서, 화기(火氣)는 심장에서 생산된다. 화기(火氣)는 아래로 내려가 하단전을 중심으로 운기(運氣)되고, 수기(水氣)는 위로 올라가 상단전을 중심으로 운기(運氣)되는 것을 말한다.

 

松 岩  趙 · 漢 · 奭  <명상 및 치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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