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청산론'에 대한 여론은 '공감한다' 51%, '공감하지 않는다' 38%로 각각 집계됐다... ‘4·10 총선’ 관련 최근 여론조사 결과의 일부다. ‘운동권’... 떼지어 있는 상태일 게다. 개별로는 ‘운동꾼’쯤 될 듯하다. 폐일언하고... ‘위수김동’...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친지김동’...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 이 땅, 반도(半島) 남녘과 북녘에서 ‘만악(萬惡)의 근원(根源)’이다. 평생 잘한 일이라곤 죽은 거밖에 없다. 지금은 썩지 않는 고깃덩어리로 가공(加工)되어 불그레한 정육점 조명 밑에 눕혀있다. 저 고깃덩어리들이 살아있을 적에 저렇게 짖어대며 다녔던 족속들이 있었다. 저 둘의 ‘민주주의’(民主主義)를 반도 남녘에서 구현하고자 무던히도 애를 썼다. 밭을 갈고 씨를 뿌렸다. 정치적 변환기에 편승하여 기만(欺瞞)과 위선(僞善)의 변장술(變裝術)로 이른바 한 자리씩들을 차지해 왔다. 그러기를 어언 40여 년... “제 버릇 개 주랴”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되새기게 된다. 그 ‘민주주의’를 현재, 서울에서 마주하고 있는 듯하다. 더불어민주당은 6일 의원총회에서 총선 선거제에 대해, 현행 준연동형
우리 사회의 비전을 위해 쓴소리를 하는 고마운 목소리들이 있다. 유명인사도 적지 않다. TV를 비롯해 언론 및 SNS에 자주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요즈음에는 유튜브에도 많이 있다. 그런데 그들 중에는 진정성이 있어 보이는 분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언어만 번지르하게 말하는 정치적 기회주의자도 엿 보인다. 그들 중에 ’방산‘ 이라는 필명을 가진 분도 있고, 전라도 시인이라는 정재학이라는 분도 있다. 방산의 글을 단톡방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을 접하다가 보니, 간접적이 아니라 직접 빨리 접하고 싶어 출처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했는데 아직 알지를 못했다. 본명이 무엇인지 얼굴은 어떤 모습인지 알 수가 없다. 여하튼 좋은 글로 세상을 비평하고 있다. 이에 비해 정재학 시인은 출신지도 밝히고 얼굴도 보여준다. 전업 시인인지는 모르지만 스스로 전라도 시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는 최근에 ’호남 해법을 위한 제언‘이라는 글을 쓰고 있다. 1월 29일자 쓴 글이 다섯 번 째이다. 제목은 ’5부, 큰 해법 둘 작은 해법 세 개‘이다. 이 글을 읽으며 시인은 피끓는 심정으로 썼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남인으로서 호남인을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한 절규이다. 보통의
명품백 하나로 세상의 이목이 집중된 현실을 놓고, 우리 안보와 유사한 대만이란 국가를 보자! 한때는 거대한 땅을 점령하고 있던 중국 대륙을 모택동이란 공산주의자에게 통째로 넘겨주고 자그만 섬으로 쫓겨난 독재자 장개석도 사랑하는 아들의 부인이자 며느리를 부정한 죄로 척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결단이 빼앗긴 꿈과 권력 주변의 부정부패에 실망하던 차에 있던 대만 국민들에게 공정과 원칙이란 희망을 주었다는 지나간 역사가 있다. 독선과 아집으로 공산주의자에게 나라를 빼앗긴 독선자였으나, 주변 친인척의 부정과 부패에 대한 단호한 결단이 그를 장기집권으로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었고, 국민을 안정시키는 기회를 삼았다. 필자가 새삼스럽게 이런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이유는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한 해법을 위한 결연한 의지에서 말하고자 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의회주의가 우선이고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하는바, 다수석을 차지한 지금의 민주당은 진영논리를 내세워 오로지 정쟁화만이 총선에서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전략으로 행세하는 것이다. 공산주의식 기획 함정에 말려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선물 수여는 원칙과 상식을 국정철학으로 삼은 대통령으로서는 국민에게 시원
북한의 도전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만약에 연평도 도발처럼 강한 도발 재발생 시 우리는 러시아에 이은 중동 전쟁의 소용돌이에 민생 경제가 더욱 힘들어진다. 여기에 중국의 대만 통일을 위해 전면 봉쇄의 길을 선택한다면 북한 김정은으로부터 위협은 우리 내부를 쇠약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결과야말로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를 연상케 하는 현실을 느끼게 되는 것이 눈에 보인다. 북으로부터의 전쟁 위험 강도는 날로 심해지는데 국민 안정은커녕 자기 정치를 하겠다는 찐 지도자와 가짜 지도자의 세력 다툼은 애국은 뒷전이고 우리 내부의 전쟁으로 돌입한 상태로 변할 것이다. 앞으로 70일 기간은 혼돈의 연속이고 윤석열 정부의 기력을 쇠진케 하는 내상을 입는 기간이 될 것이다. 그 증명으로는 집권당인 ‘국민의힘’에서 ‘개혁 신당’(이준석)으로 분가(分家)와 지지자 탈당이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새로운 미래’(이낙연)와 ‘한국의 희망’(양향자), ‘미래대연합’(김종민·조응천·이원욱)으로 딴 살림을 차려 나갔다. 또 금태섭 전 의원의 소집단까지 나열하면 21세기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재현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여기에 정당 간의 경계를 넘어오고 넘어가는 이탈자의 현
고위공직자의 범죄 사건을 전담하는 옥상옥(屋上屋)의 사법 기구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년 동안 운영되면서 정부 예산을 사용한 금액이 500여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초대 처장인 김진욱씨의 성과를 결산하면, 무죄 2건 유죄로 재판 중인 한 건이 3년간의 성적표다. 이런 쓰잘떼기 없는 기구를 누가 만들었나, 누구를 보호하기 위한 사법부의 옥상옥이었나 묻고 싶다! 이런 무용지물인 기구보다 민생에 필요한 예산을 사용하였다면, 서민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지적해본다. 김진욱 처장이 퇴임한 공수처의 부족한 직원들 보충에도 현재까지 희망자가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국가 예산만 낭비하는 공수처는 무용지물이 아닌가? 이런 기구를 국회 다수의 힘으로 통과시킨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서 그 책임을 진다는 것이 답이다! 그럼에도 국민들이 힘들게 낸 세금이 거대 야당의 진영논리에 허비되고 있음은 감히 말하겠는데 다음 선거에서 바로잡아야 한다. 그렇게 실현하려면 집권 여당이 총선에서 이겨야 하는데, 이기려면 다수당(더불어민주당)이 힘으로 밀어붙인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겠다. 첫째, ‘검수완박’법 개정이다! 둘째로 여성가족부 폐지
“조선X은 피부와 근육에 적당한 자극을 받아야만 본심을 내뱉는다구.” 지하철 노약자 자리에는 앉지 않던 선배뻘 지공선사(地空善士)가 가끔 지껄이던 말씀이다. 그저 꼰대의 지나가는 괜한 소리거니 했었는데... ‘57년생 김모씨’의 칼빵 사건을 겪고 난 최근에서야 헛소리가 아니었다고 무릎을 치게 된다. + + + + + +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 “(쌍방울과의) 인연이라면 내의 사 입은 것밖에 없다” “사람을 많이 만나니 기억을 잘 못해서 ‘안면 인식 장애’라는 비판을 받는다” 이 나라 정치사(政治史)에 길이 남을 대사다. 하지만 왠지 경망스럽고 깝죽대는 듯한 느낌 아니었던가. 특히 이 나라 의전 서열 8위라는 분께서 짖어댔다면... 많은 국민은 그분의 또 다른 역대급 명언(名言)도 추억한다. 지난해 여름, 7월의 어느 날이었다. “대량 살상 후 승전하는 것이 지는 것보다 낫겠지만, 그게 그리 좋은 일인가... 아무리 더러운 평화라도 이기는 전쟁보다는 낫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호사가(好事家)들 사이에서 흔히 ‘항복 주도 평화’(降服 主導 平和)라고 회자(膾炙)되곤 한다. 그럼에도 정작 ‘본심’(本心)의 전부인가는
24년간 당적을 가진 전직 당 대표이자 국무총리를 역임한 사람이 더불어민주당 안에 활동하는 국회의원 44%가 전과자가 활개 치고 있는 당이라 지적했다. 세계 경제 10위권의 대한민국에서 이런 정치 현실이라면 너무나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이다. 전과가 있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 중 민주화 투쟁에서 얻는 훈장이라 내세우는 의원도 있다. 이 또한 그들의 변명도 유효기간이 지나도 한참을 지났다. 잡범 전과를 가진 의원도 국민의 대표로서는 자격 미달인 것이다! 거두절미하고 이제는 감언이설과 가짜뉴스에 넘어가는 국민은 없을 거라 본다. 왜냐면 교육열 세계 1위 국민들이라는 자존심을 가졌기에 절대로 올해 총선에선 전과자 국회의원을 뽑지 않을 거라 믿는다. 기필코 우리 국민은 전과를 가진 후보를 걸러내는 혁명적 결단을 내려줄 거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도덕적이고 깨끗한 인품을 지닌 선량만을 선택하여 일진파 같은 행동을 하는 정치문화를 바꿔야 하겠다. 뿐만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보다도 자기 중심만을 위한 도덕적 결핍자, 가짜뉴스로 국민을 현혹하는 이간질 자, 기초질서 위법자, 부정 축재자, 북한 찬양자, 성범죄자가 모인 정당이라면 이참에 당명(黨名)
민주화를 갈망하던 시절, 20대의 젊은(586) 학생들이 행동한 업적은 우리는 기억하고 산다. 그런 그들에게 우리 사회는 많은 보상의 기회를 주었다. 정치, 사회, 문화, 체육, 경제까지 모든 특권을 누리며 간섭하도록 기회도 주며 배려해주었다. 자격과 능력 따위는 덮어둔 채 오로지 민주화를 위한 화신이란 딱지 하나만으로 한 국가를 맡기기도 했다. 돌이켜 보면 아찔한 경험도 있다. 이들은 이상론적 생각만으로 일방적인 북한과의 거래가 생각난다. 특히 586의 대표 주자인 임종석이 임수경을 밀입북시킨 사건은 세상을 혼란스럽게 한 좋은 사례이다. 이러한 사건의 빌미로 간첩 소굴이었던 통진당이 활개를 치면서 설쳐댔다. 돈으로 당 대표 자리를 차고앉은 송영길은 어떠했나? 외국에 나가 술집에서 여성과의 문란행위며 무소불위의 법(法) 유린은 해가 3번이나 바뀐 지금 와서도 자기만의 학생운동이란 꽃마차를 타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희망을 가진 젊은이, 산업화 기적의 주연인 늙은이 할 것 없이 그들에게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헌신하였다는 이유로 관대함과 베품은 이루 말할 수 없지 않은가? 그러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은 언론자유의 천국이 되었고, 행동의 자유는 너
다소 지루하게 긴 글입니다. ‘인용 글’도 많습니다. 상황을 조리 있게 설명할 능력이 부족하여... 널리 이해하시면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 + + + + + 반도(半島) 북쪽에서 살이 최고로 많이 붙은 녀석(1984년 1월 8일생)의 후계 문제가 벌써 인구(人口)에 널리 회자(膾炙)되고 있다. 과연 4대(代) 세습의 주인공이 ‘백돈공주’(白豚公主)가 될지 '돈세자'(豚世子)가 될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들 한다. 하지만 어찌 됐든 간에 ‘4대(代)’는 기필코 ‘사대’(死代)가 돼야 하지 않겠나. 동의하는 국민이 대부분일 거라 믿으면서... 북녘 ‘백도혈통’(百盜血統)이 대(代)를 이어 그 무슨 ‘대남전략’(對南戰略)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이른바 ‘한반도 적화(赤化)’다. 이 나라에도 널리 알려져 있고, 그와 관련한 여러 연구·학습·비판·경고 등등이 이뤄진다. 반면에 저들이 목표를 달성하려는 본질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크게 취급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얼까? 한마디로 ‘평화’(平和)라고 감히 주장한다. 현재까지 ‘백도혈통’(百盜血統)이 내질러 오고 있는 유·무형의 온갖 도발(挑發)이 여기로 귀결된다. 물론 대화·협상도 그의 일환일 뿐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살한 지 4년 차 접어든다.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시장 재직 시 여(女) 비서에게 성추행을 한 사건으로 생명을 포기한 대한민국 최초로 발생한 비운의 주인공이다. 세간에선 아직도 그의 죽음에 대해서 미심쩍다는 말들이 떠돈다. 그의 죽음이 자의적이냐? 타의 적 죽음이냐?를 놓고 나오는 말들이다. 세상의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여성들에 대한 호감을 가진 적이 있었을 거라 생각해 본다. 그러나 사람 마다의 인성을 놓고 평가한다면 양심의 가책을 조금이라도 가진 자(者) 가 있는가 하면, 범죄의 행위를 저질러 놓고도 일말의 가책을 느끼지 않은 자를 비교해 봐야 되지 않을까? 필자는 되묻고 싶다. 그렇다면 거대 야당을 대표하는 공당의 이재명 대표는 어느 쪽에 비유하면 될까? 부인과 자식을 가진 자임에도 자기보다 연상의 여성과 오랫동안 불륜 관계로 지내다가 피해 여성의 고발로 세상에 알려졌었다. 그럼에도 능청스럽게 오리발 내미는 행위는 사자(死者)와 비교가 되느냐고 묻고 싶다.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모두가 이 대표의 부끄러운 행동을 알고 자괴감을 느꼈을 것이다. 한마디로 두 사람의 정치인이 양심을 조금 가진 자, 양심이 아예 없는 자의 차이라 답을
한물간 선비와 기력이 다한 노장들의 집단인 국민의 힘 당이 침몰해 가는 것을 건너편에서 지켜본 훈수의 고수(高手)가 팔을 걷고 나섰다. 차마 죽어가는 대마(大馬)를 살리기 위해 묘수(妙手)를 쓰려는 사즉생이다. 묘수의 주인공은 법무부 장관 출신 한동훈이고, 일수(一手)도 정치 초년생이라는 한동훈이다. 일찍이 적군 속의 소문난 투쟁꾼들과 일당백으로 싸울 때부터, 중국의 성산 조자룡이 같은 기세를 보았기에 이념에 쫓기며 한숨 쉬는 주군을 구할 인물로 점쳤었다. 시대변화를 모르는 여의도에서는 진정한 고수(高手)를 모르고 초짜니 아바타니 웅성웅성하지만, 정치 초짜는 검사 생활부터 보고 듣고 수렴해서 초짜 딱지를 떼었고, 윤통의 아바타라는 웅성웅성은 옳고 그름은 분명히 가릴 줄 아는 생수 같다는 포청천 같은 백성들의 판정이 난 상태다. 이런 기세라면 온갖 추접스런 딱지가 붙은 더불당의 낙인찍힌 자들과, 내년 4월에 있을 결전은 참관하는 군중들로부터 심판은 이미 내려졌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도덕적이고 겸손함이 꽉 찬 품격이 모인 한동훈 지휘관이 이끄는 신성 부대와, 거짓과 내로남불과 잡범이란 별을 붙인 퇴역 길에 선 이재명과 그의 부대와의 싸움은 묘수에 패한 바둑 같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 어디에도 없는 건방진 자식이다. 이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들) 300명을, 자기보다 더 경험이 많은 인생 선배들이자 검찰 선배들을 조롱하고 무시하고 있다... 이런 놈을 그냥 놓아둬서는 안 된다...” 게 거품을 물고 ‘탄핵’을 짖어댔었다. 40여 일이 지난 이 매서운 추운 날에도 ‘국립호텔’의 따땃한 구들목에서 “검찰 독재에 맞선 민주화 투쟁”을 벌이고 계신단다. 집안 잔치 때 돌린 그 무슨 봉투가 사달이었다고. 그런데... “정치개혁을 이룰 가장 젊고 참신한 비대위원장이 될 것입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으로 지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 ‘어린놈’이자 ‘건방진 자식’이다. 드디어(?) 마침내(?) 짐짝뿐인 ‘실권 여당’(失權 與黨)의 ‘커다란 밥통’(肥大胃 비대위)을 안게 됐다. 그 ‘어린놈’에 대해서는 저잣거리에서 더 잘 알고 있다. ‘건방’ 또한 여러 차례 듣고 봐왔다. 지면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관건은 과연 그가 뱃속에 품은 ‘밥통’이 제값을 할 것인가이다. “여의도 문법, 모양새에 머뭇거릴 이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