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강점기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론 기만이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기승을 부린다는 것은... 해야 할 일이 시작도 안했다는 증거일 뿐 아니라, 국민이 궁민이 아닐진대... 대한민국 공무원이 적들에게 방화, 살해되는 것을 보고만 있던 패악정권을, 탈북한 북한주민을 꽁꽁 묶어 적들에게 넘긴 패륜정권을, 이제 곧 밝혀지겠지만 국민 혈세를 적들에게 갖다 바친 범죄정권을, 이 모든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는 정부보다 후한 점수를 준다? 세상 천지에 이런 여론조사 결과를 믿으라고... 윤석열 정부가 한가지 잘못하고 있는데... 칸 영화제에 빛나는 ‘브로커’, ‘헤어질 결심’ 보다, 마동석의 ‘범죄도시2’가 인기몰이 하는 이유를 제대로 모르다니... 정의에서는 말보다 주먹이 앞서야 한다는 것 아닌가. 조건없이 강력하게 되쳐야 한다. 그것도 지금 즉시!!! < S I >
그 어느 때보다 한·미·일 삼각동맹은 강력해져야 합니다. 자유민주동맹의 깃발은 더 높이 휘날려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베르타스 가족 일동
붉은 무리들이 남북으로 합작해 저지른 국가안보 농단! 대한민국 공무원 총격 · 살인 · 화형 공모 탈북청년 2인 강제 북송 공모. 일본 초계기 반일감정 조작 탈북어선 북송. 여기에 흥진호 사건까지... 어디 이것 뿐이겠습니까!!! 판문점 다리에서 김정은에게 바친 USB에다가... 평양에서 연설한 댓가는 얼마??? 이 많은 죄값을 어떻게 다 치룰까..... < S I >
배가 불룩하고 덩치가 큰 TV의 브라운관을 퇴출시킨 평판 디스플레이 산업을 살펴보자. 일본의 디스플레이 기업인 파나소닉과 샤프는 PDP와 LCD에 있어서 한 때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며 최강이었다. 파나소닉의 PDP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LCD에 비해 처음에는 패널의 대형화 등에 있어서 우위를 점하였으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LCD에 있어서의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고 패널의 대형화를 이뤄내면서 가격 경쟁력 등에 뒤처져 몰락하였다. 샤프의 LCD는 시장 트렌드에 바로 적응하는 변화와 혁신의 기회를 놓친 투자와 중국의 LCD 및 우리나라의 OLED 등과의 가격 경쟁력 상실로 쇠퇴하고 몰락하였다. 파나소닉과 샤프가 시장 트렌드에 바로 적응하는 변화와 혁신에 실패하면서 무너져 갔듯이 일본의 다른 전자기업도 마찬가지로 무너져 갔으며, 전자왕국 일본은 그 패권을 대한민국에게 넘겨주었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살펴보자. 일본은 한 때 전자왕국이었으면서 세계의 반도체 시장을 거의 제패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산업의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반도체인 집적회로는 크게 스택 방식과 트랜치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 두 기술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
위대한 발명가이자 과학자인 토마스 에디슨은 동료였던 니콜라 테슬라와 전력의 송전 방식을 둘러싸고 1880년대 후반에 전류 전쟁(War of Currents)에서 패하였지만, 1892년에 자신의 “에디슨 전지회사”와 “톰슨휴스톤 전기회사”를 합병하여 제너럴일렉트릭(GE:General Electric)을 창립하였다. GE는 거의 130년 동안 세계의 전기 산업계를 제패하였으나, 2001년 전설의 경영자 잭 웰치가 물러난 후 20년 만에 크게 항공-헬스케어-에너지 등 3개 분야로 분할되면서 그 종언을 맞이하였다. GE는 디지털 시대의 도래에 따른 시장 트렌드(trend)에 바로 적응하는 변화와 혁신에 실패하면서 몰락했다. 마치 주어진 환경에 안주하면서 몸집만 키운 거대한 공룡이 기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멸종한 것과 같이, 발명왕 에디슨의 명성을 뒤로한 채 GE도 같은 전철을 밟은 셈이 되었다. 카메라 산업에서 코닥-폴라로이드-후지필름에 대해 살펴보자. 첫째, 코닥은 1935년에 카메라의 필름을 생산하기 시작해서 2012년 종언을 맞이할 때까지, 1970~1980년대 디지털 카메라 기술을 최초로 개발하였다. 하지만 이의 활용을 주저하고 과거의 필름 시장에 대한
어느 국가나 국민을 대표하는 우두머리를 두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승계에 의한 제왕과는 달리 직간접 선거를 통해 자신의 우두머리를 두고 있다. 이러한 우두머리 중에서 가장 대표가 될 수 있는 대통령은 정해진 선거법에 의해 출마해서 다른 사람보다 한 표라도 더 많은 표를 얻으면 된다. 선거에서 어떻게든 잘 기획된 전략으로 다른 사람보다 한 표라도 더 얻으면 되는 대통령은 어느 누구나 힘들기는 하지만 쉽게 될 수도 있다. 다만 대통령이 되고 나서 현실을 위한 국가유지의 관리자 보스를 넘어, 미래를 위한 국가개혁의 개척자 리더는 저절로 되지는 않는다. 이것도 세상사 모든 것은 자신 스스로 행하기 나름인 것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자신 스스로 행하기 나름이다. 보스는 “개라도 권력을 가지게 되면 그를 따른다”는 세익스피어의 「리어왕」에 나오는 말과 같이, 권력을 가지고 사람을 복종시킨다. 하지만 리더는 헌신을 통해 쌓은 성과로부터 나오는 권위로 사람을 추종하게 한다. 또 보스는 자신의 능력만을 써서 일을 추진하는 권력을 가지지만, 리더는 한(漢)나라 고조 유방과 같이 행정의 소하(蕭何), 전략의 장량(張良), 군사의 한신(韓信) 등 타인의 능력을 알아보고 써서 일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이 대통령 기록물이다. 대통령 기록물 지정 법률의 입법 취지는, 국내만이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민감한 사안의 외교·국방·안보 등과 관련된 기록물이 함부로 공개됨으로써 논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함에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물러나는 정권은 자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하고 떠나버렸다. 예를 들면, 바로 지난 정권에서도 영부인 옷값 등의 특수활동비 내역 등에 대해서는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시민단체에 의한 헌법소원과 가처분신청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국민들은 물러난 정권에서 잘한 것과 못한 것을 알고 싶어도 알 수 있는 길은 험난하기 짝이 없고, 또 새로이 들어선 정권조차도 물러난 정권에서 잘한 것과 못한 것의 참고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와 같이 그 입법취지를 벗어난 지나친 대통령 기록물 지정은 국민에게 이득을 가져다주기보다 오히려 피해만을 남기고 있다. 근간에 약 2년 전의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서해상 피살 사건을 두고서 “실수에 의한 추락”이니 “자의에 의한 월북”이니 하고 논란이
독일의 민요에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의 길이는 모른다”는 것이 있다. 그런데,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모르고, 또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면서도 알려고 애쓰는 사람은 그리 많지 많다. 하지만, 모두들 자기 나이에 대해서는 조금은 민감하다.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다. 또 몇 해 동안 어떤 일을하며 살아왔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몇 해 동안 어떤 보람있는 일을 하며 살아왔는지가 중요하다. 바꾸어 말하면, 얼마만큼 나잇값을 하며 겸손하게 말과 행동을 바르게 하며 살아왔고, 나이를 먹어 가면서 이승이 아닌 다른 세상을 향해가면서 바른 노자로 준비를 하는지가 중요하다. 문제는 나잇값이다. “나잇값을 해라, 나이 헛먹었나”라고 하는 말이 있다. 이는 나잇값이 비운 밥그릇 숫자에 따라 그냥 거저 얻어진 헐값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이는 그 나름대로 상당한 값이 나간다. 고래로부터 언제 어디서나 변치 않는 진리다. 나이가 많은 분에게 함부로 대하다간 큰코 다치기도 한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도 나이가 많은 것은 적은 것보다는 그냥 값이 더 나갈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인격
혹자는 비교할걸 비교하라고 하는데... 한국판 이멜다 여사를 금새 잊어버리는 걸로 봐서... 자신이 대통령인줄??? 착각하고 사시던 분이 엊그제까지 계셨던거 같은데... "우리 남편 어디 있나요?“ 체코 성당에서 호들갑을 떨던 그분.. 대한민국 경찰견과도 허물없이 교분을 나누시는, 국가수반의 부인으로 품격도 남다르고... 무서운(?) 기자분들과도 소탈하게... 하도 끼레기들이 설쳐 대길래 한 사진과 함께 한 말씀 남깁니다. < S M >
옛날 어르신들에 따르면 “마음 씀씀이는 넓은 바다의 물과 같고 입은 태산처럼 무거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널리 마음을 쓰고 입은 무겁게 하라는 뜻으로 “입이 바로 화의 문”이라는 구시화지문(口是禍之門)과 상통하는 말이다. 그래서 조물주는 가벼이 말하기보다 듣기를 중시하고, 또 말을 함에 있어서 자신을 낮추고 치우치지 말라는 뜻으로 귀와는 달리 얼굴의 중앙 아래에 횡으로 편평한 단 하나의 입만을 가지게 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자가 정치인과 기업인, 언론인 등의 존안(存案) 자료를 뜻하는 이른바 ‘국정원 X파일’의 존재를 언급하질 않나, 사사건건 새정부의 국정운영에 훈수 아닌 훈수를 두는 것을 보면, 마치 영양분을 받아들여야 입을 노폐물 내뱉는 항문처럼 쓰고 있음에 경탄을 금할 수 없다. 어느 때인가부터 탐욕을 성실한 능력이라 하고, 망언을 강직한 성품이라 하는 것이 나타나더니, 근간에는 국가의 최고위층을 지낸 자의 입에서 분뇨가 터져 나오고 있다. 마치 이렇게 하는 것이 시류를 잘 좇아 훌륭한 막후 인물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오랜 세월을 산 사람들의 눈이 어두워지는 것은 보지 않아야 할 것은 보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