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한국 정치인만큼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는 예는 없다.
그래도 대의제라는 공화민주주의제도를 이행하는 나라에서는 정치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있고, 정치인 또한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려 노력하는 법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경우는 유독 예외다.
거기에는 정치인 스스로의 행태가 자초한 것이 대부분이다.
3·9 대선이 끝난 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다가오는 도지사·시장 선거전에 뛰어드는 홍준표·유승민류의 모지리들을 보노라니 한숨만 나오는데...
이런 종족들이 바로 한국정치를 욕보이는 주범들임에 틀림없다는 게 세평이다.
그런 자리가 인간쓰레기들 뒤치다꺼리로 있는 곳인가.
세상이 바뀐 지금, 이런 쓰레기들을 모조리 정리해야 나라가 제대로 전진할 게다.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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