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읍소... 비겁한 자의 적반하장

- 살려주세요... 최소한의 방어만이라도...
- 그랬던 그분(糞)이 기고만장을 넘어... 에라잇!!

 

비틀거리며 온갖 환자 코스프레로 엉금엉금 법정으로 기어가듯 했다.

나올 때는 쳐다보지도 않던 벌레(?)만도 못한 징그런 기자들 앞에 섰고...

 

그리고는 녹색병원으로 달려갔다. 1인실 독방에서 신나게 웃을 요량으로?

기다렸다는 듯 주구(走狗)들은 결제판을 들고서 온갖 아양을 떨어댔는데...

 

급기야 ‘대통령 사과’ ‘한동훈 탄핵’을 꺼내 들었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고 삶은 소대가리도 하늘을 쳐다보며 실소할 사변이다.

 

현 대한민국은 이렇다. 흉악 범죄자 하나 처리하기도 이렇게 힘든 민주주의 과잉의 나라다.

그런데도 이들은 검찰독재니 민간파쇼니 열린 입이라고 아무렇게나 지껄인다.

심지어 재판기일만 넘기면 간첩도 세상에 나와 대한민국을 비웃고 다니질 않는가.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승만·박정희와 같은 귀인들이 어렵사리 마련한 체제와 제도... 그 은덕으로 번영을 거듭하고 있다만...

그 안에 기생하는 사악한 무리들의 온갖 기만과 야만적 행태로, 조금만 정신을 놓아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지경이 되어버렸다.

 

만들 수 있었으면 부술 수도 해체시킬 수도 있다는 의미다.

내년 4월 10일이 바로 그날이다...

 

< S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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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청년 충성심 강조, 정치적 도구로 악용
북한이 평양 서포지구에 새롭게 건설한 '전위거리' 준공식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새로운 거리의 탄생을 넘어, 북한 청년들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의 악랄한 선전술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대대적으로 선전된 이번 행사는, "조국의 부름에 한몸을 기꺼이 내댈 줄 아는 충직하고 영용한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의 충성심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는 북한 청년들이 김정은 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한 처지에 놓인 것을 감추기 위한 선전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북한은 청년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청년들을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켜 외부세계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척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모습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북한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을 외부에 드러내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전위거리 건설에 참여했다는 청년 10만 명이 나섰다는 주장은, 청년들을 건설 현장에 동원하는 것이 자발적인 행동이 아니라, 정권에 의한 강제적인 동원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청년들을 사상적으로 통제하고 체제의 보위 역할을 강요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