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읍소... 비겁한 자의 적반하장

- 살려주세요... 최소한의 방어만이라도...
- 그랬던 그분(糞)이 기고만장을 넘어... 에라잇!!

 

비틀거리며 온갖 환자 코스프레로 엉금엉금 법정으로 기어가듯 했다.

나올 때는 쳐다보지도 않던 벌레(?)만도 못한 징그런 기자들 앞에 섰고...

 

그리고는 녹색병원으로 달려갔다. 1인실 독방에서 신나게 웃을 요량으로?

기다렸다는 듯 주구(走狗)들은 결제판을 들고서 온갖 아양을 떨어댔는데...

 

급기야 ‘대통령 사과’ ‘한동훈 탄핵’을 꺼내 들었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고 삶은 소대가리도 하늘을 쳐다보며 실소할 사변이다.

 

현 대한민국은 이렇다. 흉악 범죄자 하나 처리하기도 이렇게 힘든 민주주의 과잉의 나라다.

그런데도 이들은 검찰독재니 민간파쇼니 열린 입이라고 아무렇게나 지껄인다.

심지어 재판기일만 넘기면 간첩도 세상에 나와 대한민국을 비웃고 다니질 않는가.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승만·박정희와 같은 귀인들이 어렵사리 마련한 체제와 제도... 그 은덕으로 번영을 거듭하고 있다만...

그 안에 기생하는 사악한 무리들의 온갖 기만과 야만적 행태로, 조금만 정신을 놓아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지경이 되어버렸다.

 

만들 수 있었으면 부술 수도 해체시킬 수도 있다는 의미다.

내년 4월 10일이 바로 그날이다...

 

< S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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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남부 다게스탄 테러, 20여명 사망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 공격의 사망자 수가 20명으로 증가했다.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테러 공격으로 경찰관 15명과 정교회 신부 1명을 포함한 민간인 4명이 사망했다. 또한 테러에 가담한 총격범 5명이 제거되었으며, 이들의 신원이 확인되었다. 전날 오후 6시께 다게스탄 데르벤트와 수도 마하치칼라에서 무장 괴한들이 유대교 회당과 정교회 성당을 습격해 총기 난사를 자행했다. 이로 인해 성직자와 신도들이 희생되었고, 건물들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게스탄 당국은 초기에 최소 9명의 사망자와 2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났다. 현재 최소 46명의 부상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무슬림 다수 지역인 다게스탄에서 분리주의 테러가 빈발하는 가운데 발생한 것이다. 작년 10월에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가 이스라엘발 여객기를 향해 공격을 시도하기도 했다. 러시아 조사위원회는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테러리스트들의 행동에 대해 법적 평가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다게스탄 당국은 사건 발생 후 3일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안 ·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