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앞서 보도한대로 시민제보로 입수된 이재명 후보의 유세메시지 문건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다음의 내용에 주목했다.
<Ⅱ. 윤석열은 왜 아닌가?>에서 2번째... '주술과 신천지가 윤핵관입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시민제보로 입수된 사진에는 이재명 후보가 주술인으로 보이는 전라도지역 지지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함께 사진까지 찍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남애란’으로 적혀있는 임명장 이름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이름은 서로 다르지만, ‘저주의식’ 사진이 논란을 빗자 동일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사과하는 글을 ‘혜명화’라는 이름으로 올렸다. 내용 중 민주당의 임명장을 받았다고 밝힌 것으로 봐서는 임명장의 ‘남애란’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재명 후보의 거짓말/내로남불 시리즈 1탄으로 ‘주술’과 관련된 내용을 게재한다.
판단은 오롯이 국민들의 몫이다.
<편집국 3·9 대선 전략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