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우와 김대호의 닮은꼴

- 세상에나 이런 경우가!!

 

두 사람 모두 서울대 핵심운동권 출신이다.

 

두 사람 모두 전향하여 자유애국진영에 합류했다.

 

두 사람 모두 총선국면에 反대한민국 세력의 대항마로 나섰다.

 

두 사람 모두 과거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두 사람 모두 反대한민국 세력과 일부 자유애국진영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악마의 편집 내지 왜곡된 선동으로 고통을 당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맡은 직분에서 물러났다.

 

두 사람을 몰아낸 反대한민국 세력과 일부 자유애국진영은 성공했다.

 

두 사람을 공적(公敵)으로 몰아세운 反대한민국 세력과 일부 자유애국진영은 같은 편일까??

 

세상에는 똑똑한 바보가 지천에 깔려있다.

문제는 자기가 바보인줄 모르는데 있다.

 

투쟁의 대상은 참으로 많고,

해야 할 일을 두고 힘 빠지는 현실이 서글프다...

 

최 · 이 · 상 <자유기고가>

핫 뉴스 & 이슈

[지만호 칼럼] 여사 세 분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대한민국 창건 이래 여사(女史) 세 분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분들이 김건희, 김정숙, 김혜경 이 세분이다. 두 분의 여사는 대통령 부인이고, 한 여사는 이재명 야당 대표의 부인이다. 한 마디로 3김(金) 시대를 연상시키는 민주화를 위한 경쟁이 아니라 검은돈의 비리에 얽매인 논쟁에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어느 누가 더 국민적 회초리를 맞아야 하는가를 사법부가 결정할 사안이지만, 시시비비를 가려낼 원칙과 공정만이 사법부가 짊어질 무거운 짐이다! 한 마디로 어영부영 넘길 일은 결코 아니다. 절대로 적당히 넘겨서도 안 될 것이다. 국민의 요구는 검찰이 사즉생(死卽生)으로 임해야 하며, 재판을 담당하는 법원은 법(法)의 상징인 저울을 상기하며 판결을 내려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여기저기에서 항변하는 소리가 들린다! 큰 액수의 비리에 얽힌 김정숙 여사의 문제는 시간이 오래 지체되었음에도 검찰이 왜 덮어두고 있느냐는 것이다. 또한 김건희 여사의 파우치 사건보다 몇십 배가 더 큰 금액의 부정한 공무성 카드를 사용한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여사의 사건도 묶어 놓고 현 대통령의 부인만 수사하겠다고 요란을 떠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마치 300만 원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