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만 모르는 ‘게임’ 이야기

- 넥슨? 야구팀 이야기 아닌가??
- ‘게임’은 다 나쁜 건데 그걸 우리가 꼭 알아야 해?

 

소위 우파 애국자(?)분들에게 ‘게임’과 관련해서 물어보면 ‘백이면 백’ 이런 대답이 돌아온다..

 

지금 대한민국 남성, 여성이 이 게임문제로 심각한 갈등과 혼돈의 와중에 있다고 이야기하면, ‘백이면 백’ “그러게, 그런 나쁜 게임은 왜 해서 난리야. 마약과 같은 거야, 안하면 돼”

 

이래가지고는 답이 없다. 청년들과 대화조차 힘들다. 그야말로 노답 내지 틀닥 취급만 받을 뿐이다. 그런 처지에서 윤석열이니 이재명이니, 대한민국이니 반역이니가 무슨 소용일까...

 

우리 청년들은 게임에서 나고 자라 게임으로 미래를 연다. 숙명이다.

마치 전쟁통에 태어난 아이가, 전쟁의 공포를 몸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자신의 미래와 견주어 인생의 목표를 정했던, 전쟁세대 아니 그 이전의 어르신 세대들이 시대정신이라는 것으로 포장되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우리 청년들은 태어나니 스마트폰이요, AI였으며, VR·AR에 이은 메타버스였다. 그런 아이들이 시대정신으로 올라탄 것이 소위 ‘Game’인데, ‘Asian Game’이나 ‘Olympic Game’이나 ‘World Cup Game’ 과 무슨 차이가 날까. 모든 게 Game 인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문제시 되는 청년문제는 젠더갈등이다. 모든 게 연결되어 있기에 특히 그러하다. 결혼과 성을 포기하고 급기야 저출산 문제까지 모두 연결되어있다.

 

그런데 이런 게임에서 ‘젠더갈등’이 폭발직전이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살짝 모은 모습이 무엇을 연상하는지 이해하는 ‘우파’ 어르신은 없다. 단언컨대!

 

스마트폰을 들고 유튜브만 검색하지 말고 ‘메갈리아’라고 쳐보자. 무엇이 뜨는가.

그게 바로 남성혐오의 상징인 손가락 표현이다. 이게 게임판에 여기저기 난리법석이다.

 

 

그런데 여기에 대단하신 ‘민주노총’이 페미니스트 여성단체들을 앞세워 여성노동자의 편을 든답시고 올라탔다가 개망신 당하고 비 맞은 개 갈 곳 없어 우왕좌왕이다. 누가 그 대단하신 ‘민노총’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우파’가? ‘경찰’이? ‘검찰’이??

 

“노노노...” 게임하는 우리 청년들이 그것을 해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래의 기사는 꼭 한번 보자. 그래야 진짜 애국자 된다!!!

             

          바로가기   https://m.ceoscoredaily.com/page/view/2023120410422042167

 

최 · 이 · 상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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