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서해 공무원, 광개토대왕함은 모르겠고!!

- 서민 교수의 혜안, 지식인이 이 정도는 돼야
- 이슈 제조기는 왜 더불당에만 있을까..

 

기생충학을 전공한 서민 교수의 혜안이 돋보이는 글이 눈길을 끈다.

제목을 보면 얼핏 오해를 불러올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들은 채 상병이 안타까워서 이러는 게 아니다.”

그럼 뭐지? 채 상병을 진짜 자식같은 마음으로 기억하고 싶어서??

아니면 남은 부모의 한(恨)을 조금이라도 풀어주려는 애뜻한 마음에서..

 

역시 더불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생각들이 많이 다르다.

우선 인간적이고 상식적이며 양심적이기 때문에, 어떤 행동에 소위 말하는 야로(? 그냥 속어로 생각하시길..), 우리말로 꿍꿍이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은 잠시 접어둔다.

 

항상 꿍꿍이를 염두에 두고 일을 벌이는 쪽은 더불당쪽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기에 이번 서민 교수의 글 제목에서 그래도 인간적인 무언가가 있을꺼라는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역시나였다. 서민 교수의 말이 백번 천번 만번 맞는 이야기다.

 

 

그런데 요즘 청년들이 모이는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소위 ‘작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지령’이 떨어진 것이다. 기획공작의 최고지도부가 오더를 내린 것이 바로 ‘채 상병을 이슈화하고 용산을 끌어들여라’ 하는 것이란다.

 

이같은 작전이 하달되어 대한민국 국회지부에서 실행으로 돌입할 즈음, 서민 교수의 촌철살인(寸鐵殺人)이 나왔다.

 

 

조금 긴 글이지만 잠시 시간을 내어 읽는 것도 힘들다면, 퍼다 나르는 것만이라도 해야 한다. 反대한민국 인민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서민 교수 바로가기  

https://m.blog.naver.com/nhkan/223219365866

 

- T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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