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이 옳다

- 있으나 마나 남성중심 정치세계에서 단연 돋보여
- 소신과 책임의 진정성 보여준 행동하는 여성

 

국짐당이 휘청대고 있다. 국정을 책임지는 한축으로서의 여당이 그로키 상태다.

누구하나 책임은 지려하지 않고, 당원권 정지라는 치욕의 징계를 당한 당대표는 돌아다니면서 술판이며, 직무대행자는 스마트폰 하나로 꼴불견의 한사람으로 전락했다.

 

 

여기저기 민노총 언론과 내로남불 야당은 탄핵이니 레임덕이니, 자기들이 짜놓은 여론장난질로 100일도 안된 대통령을 난도질한다. 사기탄핵 때와 거의 흡사하다.

 

원래 국정동력을 가지려면 인사권을 제대로 행사하면 된다.

정권 중반기나 후반기였다면 얼마든지 관련 장관이나 사정기관장들의 목을 날리며 고삐를 바짝 쥘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안다. 그건 스스로 가스통을 들고 불난 집에 뛰어드는 격이기에 그렇다. 야당은 그런 헛발질을 노린다.

 

 

답은 하나뿐이다. 보직만 날아가는 국회의원들이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거다.

국정운영의 파트너로서 대통령이 가는 가시밭을 먼저 걸어가겠다고 선언하는 것,

여론에 휘둘리는 국민들은 그것이라도 원한다. 그래도 의원직은 유지되지 않는가.

 

 

젊은 여성정치인 배현진이 최고위원직을 던졌다. 참 잘했다. 계속해서 뒤를 이어야 한다.

여성들 만이라도 그래야 대한민국이 산다. 국민의 진짜 짐이 된 남자들을 버려라.

 

< T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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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청년 충성심 강조, 정치적 도구로 악용
북한이 평양 서포지구에 새롭게 건설한 '전위거리' 준공식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새로운 거리의 탄생을 넘어, 북한 청년들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의 악랄한 선전술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대대적으로 선전된 이번 행사는, "조국의 부름에 한몸을 기꺼이 내댈 줄 아는 충직하고 영용한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의 충성심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는 북한 청년들이 김정은 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한 처지에 놓인 것을 감추기 위한 선전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북한은 청년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청년들을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켜 외부세계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척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모습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북한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을 외부에 드러내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전위거리 건설에 참여했다는 청년 10만 명이 나섰다는 주장은, 청년들을 건설 현장에 동원하는 것이 자발적인 행동이 아니라, 정권에 의한 강제적인 동원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청년들을 사상적으로 통제하고 체제의 보위 역할을 강요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