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의 흥행이유가?

- 코로나 펜데믹의 종식과 함께,
- 범죄자에 대한 통쾌한 응징!

 

배우 마동석의 범죄도시2 질주가 무섭다.

벌써 천만 관객을 찍고 어디까지 갈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이다.

 

범죄도시2의 이같은 흥행이유가 무엇일까..

아무래도 장기 코로나로 인해 팝콘과 영화관을 그리워하는 국민정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국민의 삶을 좀먹는 범죄자들을 깨끗이 청소해달라는 국민적 바램이 작동한게 아닐까..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도 모두 그런 이유에 기인한 것일텐데,

준비운동만 열심히 하고 있는 차에, 마동석 현상이 이를 앞질러 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시동을 걸고 충분히 예열을 했다면 한동훈발 사정을 기대해봄직 하겠다.

“열심히 일하는 검찰을 두려워하는 것은 범죄자들 뿐이다.” 그 말이 새삼 떠오른다..

 

 

- S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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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청년 충성심 강조, 정치적 도구로 악용
북한이 평양 서포지구에 새롭게 건설한 '전위거리' 준공식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새로운 거리의 탄생을 넘어, 북한 청년들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의 악랄한 선전술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대대적으로 선전된 이번 행사는, "조국의 부름에 한몸을 기꺼이 내댈 줄 아는 충직하고 영용한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의 충성심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는 북한 청년들이 김정은 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한 처지에 놓인 것을 감추기 위한 선전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북한은 청년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청년들을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켜 외부세계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척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모습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북한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을 외부에 드러내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전위거리 건설에 참여했다는 청년 10만 명이 나섰다는 주장은, 청년들을 건설 현장에 동원하는 것이 자발적인 행동이 아니라, 정권에 의한 강제적인 동원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청년들을 사상적으로 통제하고 체제의 보위 역할을 강요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