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은퇴" 선언, 단 한명도 없다?

- 모두가 자기자리 욕심만 드러내
- 이러니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건 당연
- 세상 바뀐 것 언제 알려나...

 

체제탄핵의 문재인 강점기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열흘이 넘어간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소리는 너도 나도 지방선거 출마선언들 뿐이다.

 

체제수호 전쟁에서 이제 막 첫발을 내딛는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궈야 한다며 정계은퇴 선언자가 한명도 없다니...

이게 소위 우파 정치권의 수준인지 참으로 씁쓸하다.

 

 

홍준표도, 유승민도, 유정복도, 박선영도, 조전혁도...

 

니들이 없으면 세상이 망하냐?

똥물들은 가라.

그래도 파도는 세차게 친다. 더 힘차게!!

 

 

< S M >

핫 뉴스 & 이슈

북한의 청년 충성심 강조, 정치적 도구로 악용
북한이 평양 서포지구에 새롭게 건설한 '전위거리' 준공식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새로운 거리의 탄생을 넘어, 북한 청년들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의 악랄한 선전술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대대적으로 선전된 이번 행사는, "조국의 부름에 한몸을 기꺼이 내댈 줄 아는 충직하고 영용한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의 충성심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는 북한 청년들이 김정은 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한 처지에 놓인 것을 감추기 위한 선전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북한은 청년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청년들을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켜 외부세계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척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모습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북한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을 외부에 드러내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전위거리 건설에 참여했다는 청년 10만 명이 나섰다는 주장은, 청년들을 건설 현장에 동원하는 것이 자발적인 행동이 아니라, 정권에 의한 강제적인 동원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청년들을 사상적으로 통제하고 체제의 보위 역할을 강요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