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호 남대문 방화와 경북지역 산불의 교훈

- "야당성향 지역이니 산불 확산돼 투표 못하게 되었으면..."
- 엉망진창 선관위와 인성 말살 이재명 지지자들에 한숨만

 

선거사상 유래가 없는 부실선거 의혹이 불거져 나오는 이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의 산불이 한 개인의 방화로 드러나 충격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유래가 없었던 국보 1호 남대문 또한 한 개인의 방화로 전체가 소실되었던 사건은 그야말로 비보였었다. 한 개인의 왜곡된 심성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변과 사회에 끼칠 수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준 사례였다.

 

 

우리는 이런 사건을 통해 무엇을 교훈으로 삼아야할까..

 

한 개인의 삐뚤어진 심성이 이러할진대, 집단적 소시오패스 증상을 보이는 특정 정치집단이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잡게 된다면... 그 결과는 차마 입에 담기도 싫은 비극이 될 게 뻔하다.

 

경북과 강원지역은 정권교체를 바라는 야당 몰표 성향이기에 산불이 더 확산되어 투표 못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글들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도배질을 하고 있다니... 

우리사회가 이렇게까지 망가졌는지, ‘아수라’가 따로 없다.

 

 

엉망진창 선관위에 개탄하고, 인성말살 소시오패스 집단에게 분노하며, 9일(수)만 손꼽아 기다려본다.

 

< S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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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청년 충성심 강조, 정치적 도구로 악용
북한이 평양 서포지구에 새롭게 건설한 '전위거리' 준공식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새로운 거리의 탄생을 넘어, 북한 청년들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의 악랄한 선전술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대대적으로 선전된 이번 행사는, "조국의 부름에 한몸을 기꺼이 내댈 줄 아는 충직하고 영용한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의 충성심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는 북한 청년들이 김정은 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한 처지에 놓인 것을 감추기 위한 선전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북한은 청년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청년들을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켜 외부세계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척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모습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북한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을 외부에 드러내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전위거리 건설에 참여했다는 청년 10만 명이 나섰다는 주장은, 청년들을 건설 현장에 동원하는 것이 자발적인 행동이 아니라, 정권에 의한 강제적인 동원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청년들을 사상적으로 통제하고 체제의 보위 역할을 강요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