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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자유대한포럼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9-19 17: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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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북녘땅에 신앙의 자유를 - 7월 관리자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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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북녘땅에 신앙의 자유를 - 6월 관리자 2023/06/07
공지 제10회 자유대한포럼 관리자 2023/05/23
공지 2023 북녘땅에 신앙의 자유를! - 2 관리자 2023/04/25
공지 서강대 박홍 신부님을 기억합니다. 관리자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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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한국자유회의] 북핵문제의 쟁점과 대응방안 관리자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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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승의 날 기념,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관리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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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호 칼럼] 여사 세 분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대한민국 창건 이래 여사(女史) 세 분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분들이 김건희, 김정숙, 김혜경 이 세분이다. 두 분의 여사는 대통령 부인이고, 한 여사는 이재명 야당 대표의 부인이다. 한 마디로 3김(金) 시대를 연상시키는 민주화를 위한 경쟁이 아니라 검은돈의 비리에 얽매인 논쟁에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어느 누가 더 국민적 회초리를 맞아야 하는가를 사법부가 결정할 사안이지만, 시시비비를 가려낼 원칙과 공정만이 사법부가 짊어질 무거운 짐이다! 한 마디로 어영부영 넘길 일은 결코 아니다. 절대로 적당히 넘겨서도 안 될 것이다. 국민의 요구는 검찰이 사즉생(死卽生)으로 임해야 하며, 재판을 담당하는 법원은 법(法)의 상징인 저울을 상기하며 판결을 내려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여기저기에서 항변하는 소리가 들린다! 큰 액수의 비리에 얽힌 김정숙 여사의 문제는 시간이 오래 지체되었음에도 검찰이 왜 덮어두고 있느냐는 것이다. 또한 김건희 여사의 파우치 사건보다 몇십 배가 더 큰 금액의 부정한 공무성 카드를 사용한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여사의 사건도 묶어 놓고 현 대통령의 부인만 수사하겠다고 요란을 떠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마치 300만 원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