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어떤 역할을 할까

- 코는 생명 유지를 위해 공기가 드나들게 해
- 수련자 기운과 프로트액티늄(Pa)이 작용, 사리 생성
- 고마운 마음으로 들숨과 날숨을 반복해야

 

 

얼굴 한가운데 오뚝 솟은 코는 냄새를 맡는 후각기관이자, 몸에서 공기가 드나들 수 있는 입구이다. 크게 바깥 코와 안쪽 코로 구분되며, 안쪽 코 좌우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면서, 콧구멍 안쪽을 덮고 있는 점막에서 점액을 분비하기 때문에, 점막의 표면은 항상 끈끈하고 미끄러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코와 관련한 속담이 ‘입 아래 코 · 내 코가 석 자 · 손 안 대고 코 풀기 · 곁방살이 코 곤다 · 넘어지면 코 닿을 데 · 다 된 죽에 코 빠졌다 · 코에서 단내가 난다 · 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 · 눈을 떠도 코 베어 간다 · 코딱지 두면 살이 되랴.’ 등등 이렇게 많다는 것은, 코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거라고 본다.

코의 역할은 공기가 드나드는 과정에서 공기를 통해 들어오는 냄새를 맡거나, 코안의 털로 병원체 등 이물질을 잡아내는 방어기능을 보조하거나, 목소리 울림통 역할을 한다. 이보다 더 중요한 역할은 공기를 통해 들어오는 백금 성분을 받아들여 사리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과학으로 검증된 ‘백금(Pa)과 사리’ 연구분석 결과

 

과학자들은 태양광에 의해 광합성(光合成)된 외계 금속성 물질들이 지구 보호막 전리층을 형성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 나아가 전리층에 모여 있던 금속성 물질들은 전기체를 띤 양(陽) 전위 · 음(陰) 전위 소립자 물질로 변화되어 지구로 쏟아져 내려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물리학자 리제 마이트너(Lise Meitner)는 1918년 핵이 폭발 연쇄 반응을 일으킬 때 발생하는 중간물질인 91번 원소 ‘프로트악티늄(Pa)’을 발견한 이후, 1939년 마이트너 연구팀은 자연계에는 ‘리튬(Li) · 폴로늄(Po)’ 같은 방사선 성분이 존재하는데, 91번 원소 ‘프로트악티늄(Pa)은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로 폭발 후 바로 다른 물질로 변한다는 실험 결과를 물리학적으로 규명한 논문을 발표했다.

빙하학 박사 홍성민은 1998년 1월부터 ’프랑스 · 미국 · 중국 · 일본‘의 빙하연구소와 여러 지역 빙하지층 3,000m를 시추하여 분석한 결과, 허공에 떠다니는 백금(Pa) 같은 성분들이 빙하지층에 고르게 존재한다는 연구 논문을 2004년 12월 자연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목관호 박사는 1995년 인하대 연구소와 함께 스님이 자신에게서 사리가 나오면 기증하겠다는 유언에 따라, 세계 최초로 사리 1과(顆)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지름 0.5 Cm 정도의 팥알 크기 사리에서 방사성 원소인 프로트액티늄(Pa) · 리튬(Li) · 폴리늄(Po) 등 12종이 검출되었음을 확인했다.

 

위에서 밝혔듯이 과학자들이 대기권에서 지구로 무수한 에너지 덩어리가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그런데 프로트악티늄(Pa) 성분은 ‘의식하지 않는 인간과 동물(動物)과 생물(生物)’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면 어떤 인간에게만 사리가 만들어지는 것일까? 하는 문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지만, 이 프로트악티늄(Pa) 성분은 두 가지 작용을 한다고 추정(推定)하고 있다.

 

첫 번째 추정은 선도 수련자들이 깊은 명상에 들면 몸에 있던 기운(氣運)이 전기적 주파수를 발생하여 프로트악티늄(Pa) 주파수와 접촉하면서 공진현상을 일으키며 수련자의 몸에 들어와 뭉치면서 사리의 주요 성분이 된다고 본 것이다.

 

 

두 번째 추정은 인간도 동물과 식물처럼 아무런 의식 없이 이 에너지 덩어리를 받아들인다. 이때 당사자가 의식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코로 흡입된 ‘프로트악티늄(Pa)’은 영양물질 역할만 한다고 보고 있다.

 

호흡 활동은 ‘폐와 심장’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들숨과 날숨을 할 때마다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아 호흡을 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松 岩  趙 · 漢 · 奭 <명상 및 치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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