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의 공空산당선언>

- 자유민주주의를 훼손 시킨 무리의 정체 해부
- "2024년 총선과 2027년 대선 승리 방식" 설파

 

 

이 책 <고성국의 공산당선언>은 그의 정치평론가 40년의 결정체다. 탄핵과 함께 이 나라의 훼손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바로잡고, 자유민주주의를 훼손시킨 그들의 정체를 철저히 해부해 맞서 싸울 수 있는 근원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예기치 못한 개인과 국가의 정변적인 비극을 어떻게 돌파하고 넘어서서 궁극의 목표에 이를 것인가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함께 2024년 총선과 2027년 대선 승리 방식을 실었다.

 

 

“...천신만고 끝에 그 막막했던 시간을 함께 버티고 견뎌 냈던 국민들은 2022년 3월, 마침내 종북 주사파 정권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윤석열 정부를 출범시켰다. 지금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는 2024년 총선 승리와 2027년 대선 승리다. 그러기 위해선 출범한지 얼마 안 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필연이다. 지나간 5년은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종북 주사파 정권이었다.

내가 이 책 <고성국의 공산당선언>을 쓰게 된 이유다...” 『필자 ‘여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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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의 존재 이유를 묻는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직면한 논란은 단순히 한 기관의 문제로 볼 수 없다. 이는 한국 사회 전체에 대한 신뢰와 자유민주주의 토대를 파괴하는 사건으로, 그의 부정적 파급 효과는 말로 할 수 없게 매우 크다. 선거라는 절차는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이며 핵심적인 요소임에도, 이를 관리하는 기관에서 비리와 부정이 발생했다는 것은 국민이 민주주의 시스템에 대해 가지고 있는 믿음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민주주의 자체의 건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선관위는 그 권한이 아무리 막강하다 할지라도, 그 권한의 근간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은 이러한 원칙에 심각한 의문과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첫째, 자녀 채용 비리 문제는 단순한 인사 문제를 넘어서, 공정성과 정의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이다. 선관위 내부에서 이러한 비리가 발생했다면, 그들이 관리하는 선거 과정 전반에서 공정함을 기대할 수 없다. 이는 심각한 신뢰의 문제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철저한 조사와 책임 규명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