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녀가 버려진 이유, 또 버려야 할 이유

- 조국 전 장관의 범죄행각에도 침묵
- 윤미향의 정신대 할머니 갈취사건에도...
- 젠더 갈등으로 치부해 버리는 몰염치

 

이대남 VS 이대녀의 갈등이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이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여성가족부의 존폐 여부가 곧 판가름 나기에 그럴만도 하겠다.

 

여러 가지 복잡한 젠더갈등에 훈수 둘 이유는 없다고 본다.

다만 이대녀가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세력의 영향권 안에 허덕이는지가 궁금하다.

 

 

흔히들 이대녀들을 향해 페미니스트라 한다.

글을 쓰는 필자 또한 페미니스트적인 면이 없지는 않다.

남녀평등과 상호존중의 삶이 외면받거나 지탄받을 이유는 없다.

 

하지만 자신들보다 훨씬 어려운 처지에 있던 여성들의 고통에 침묵했던 자들이 누구였던가.

 

조국 전 장관의 내로남불 딸사랑과 범죄행각에도 침묵했으며,

윤미향의 정신대 할머니 갈취사건에도 모른체 했고,

박원순의 성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비아냥거리며 고통조차 외면하고 침묵했다.

 

 

이대녀는 무엇으로 존재하는 인간이며 세력들인가.

그러고도 존재감을 인정받고 싶은가.

 

그런 생각 자체가 가증스럽기에.... 이대녀들은 버려야 하고,

변하지 않는 한 계속 버려져야 한다.

 

< T J >

핫 뉴스 & 이슈

또 등장한 김여정, 우리 무기는 서울 겨냥
북한의 김정은의 동생이자 노동당 부부장인 김여정은 17일 보도된 담화를 통해, 북한이 개발 중인 무기체계가 러시아 수출용이 아니라 오로지 대남용임을 강조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된 담화에서, 북한의 무기 생산이 '대 러시아 수출용'이라는 주장은 "가장 황당한 억설"이라며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그녀는 북한이 자체 군사기술력을 어느 나라에도 수출하거나 공개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북한이 최근 공개한 방사포와 미사일 등 전술무기들이 "서울이 허튼 궁리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무기들의 개발 목적이 오로지 대남용임을 드러냈다. 김여정은 이러한 무기 개발을 통해 군대의 전쟁 준비와 전쟁 억제력을 더욱 완벽하고 질량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북한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김여정 부부장은 적대세력들의 정치적 기도가 노골화됨에 따라 북한도 필요한 활동을 더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압박에 대한 북한의 강경한 대응 방침을 시사한다. 한편, 김정은은 최근 군수 부문을 집중적으로 현지 지도하며, 무기체계 개발 현황을 챙기는 등 군사적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