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타스 시민기자 모집

 

리베르타스에서 창간기념 시민기자를 모집합니다.

 

대한민국 정론을 위해 함께 뛰실 역량있는 시민을 모십니다.

 

  • 전직 기자, 구성작가, PD, 방송엔지니어 등의 미디어 분야 유경험자
  • 언론이나 홍보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 블로그나 유튜브 운영자
  • 통번역 가능자
  • 글쓰기에 탁월하게 자신있는 분
  • 사진 촬영을 좋아하거나 그림 편집 등에 재능이 있으신 분
  • 컴퓨터 다루는 데 익숙하신 분

 

이런 분들 가운데 만 17세 이상의 책임감 강한 분이라면 자격은 충분합니다.

 

모집분야

 

취재기자 : 0명

사진기자: 00명

번역: 0명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불어, 독어 )

편집기자: 0명 

웹디자이너: 0명

카메라 및 촬영: 0명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메일이나 게시판에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심사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베르타스 편집국 올림

 

핫 뉴스 & 이슈

미국 극장가 강타한 'Civil War'
지난 주말까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인 '시빌 워'는 현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상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미국 영화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시빌 워'는 혼란스러운 미합중국의 현 상황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실 세계의 정치적 긴장과 가상의 시나리오를 결합하여 현대 미국 사회에서 내전이 발생할 가능성을 탐구하며, 개봉 이후 지금까지 놀라운 흥행 성공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미국의 두 극단적 정치 세력, 즉 독립적 성향의 캘리포니아와 보수적인 텍사스가 대립하는 시나리오를 통해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 간의 갈등을 복잡하게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시빌 워'는 정치적 대립을 넘어서 인간성이 직면하는 시련과 생존의 문제를 강조하며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 같은 상황은 바로 다가오는 대선의 맥락에서 더욱 의미를 가진다.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재대결이 예고된 11월 대선은 미국 내 정치적 분열을 더욱 심화시키는 동시에, 극단적 사건 발생의 가능성을 대중에게 상기시킨다. '시빌 워'는 바로 이러한 현실적 긴장감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해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