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에게.. 그대가 패질을 멈출 때는..

- 장성택과 강성희는 다를까..
- 장성택 끌어낸 김정은에게는 무슨 말을?

 

여기저기 끼지 않아야 될 자리까지 기웃거리는 것을 두고 ‘참 오지랖도 넓다’고 하지요..

 

보통사람이면 닥친 재판에만 충실해도 맨탈이 도망갈 지경일텐데, 아무튼 우주최강 맨탈 수준임은 분명한 것 같으니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구려..

 

그나저나 고사포 사격으로 사지가 산산조각 난 그 양반과, 입 틀어막혀 사지가 들린 채 끌려 나간 그 분(糞)과의 연관성까지 찾고 계시니, 우주최강 울트라 상상력에도 고개가 숙여지는구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운 손가락이 쓴 그대의 글을 보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사지가 들려나가는 장면을 보면서, 북한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이 노동당 정치국 회의장에서 끌려나가는 장면이 떠올랐다”

 

이보시게.. 그 양반은 돌아가셨고 그 분(糞)은 다시 씨부리고 있지 않은가..

이게 차이일세.. 덧붙여 돌아가신 양반을 위해 위로라도 전한 적이 있는가,

그리고 그렇게 고사포로 고모부를 돌아가시게 한 천하의 패륜아를 나무라는 말이라도 한 적이 있는가.

 

제발 그 입 좀 다무시게. 깜빵에 가야 멈추겠는가.. ㅉㅉㅉ

 

관 · 두 · 자 (寬頭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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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울린 ‘나발니’, 독일 드레스덴 평화상 수상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수용소에서의 비극적인 사망에도 불구하고, 그의 끊임없는 인권 옹호와 부패 반대 투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의 권위 있는 드레스덴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도이체벨레가 보도했다. 나발니의 사후에도 그의 정신은 계속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그의 헌신과 용기에 대한 국제적인 인정을 상징한다.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나발니는 고위 관료의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시민들을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이끌었다. 나발니의 사망 소식은 전 세계적으로 충격과 슬픔을 안겼으며, 그의 배우자 율리야 나발나야는 망명 생활을 하며 남편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 나발나야는 이번 드레스덴 평화상 시상식에서 남편을 대신해 수상식에 참석하여 상과 함께 1만 유로의 상금을 받았다. 드레스덴 국립 극장 앙상블은 나발니의 법정 연설을 주제로 한 공연을 펼쳐, 그의 용기와 정의에 대한 투쟁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시상식의 축사는 요아힘 가우크 전 독일 대통령이 맡아, 나발니를 "모든 품위 있는 러시아인의 아이콘"이라고 칭송하며 그의 공헌을 기렸다. 주최 측은 나발니의 행동이 인권 옹호자들에게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