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가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양산시 소재 마을기업, 협동조합, 고용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다.
시는 이번 모집 공고를 통해 참여기업을 우선 선발한 뒤, 추후 모집 예정인 청년 구직자 17명과 매칭하고,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경영난을 겪는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돼 추진된다.
참여기업에는 ▲참여청년 인건비(월 234만원) ▲4대 보험 기업부담분(월 26만원) ▲기업운영비(월 20만원) ▲멘토 수당(월 15만원) 등 월 최대 295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이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 총 252백만원(국비 126백만원, 도비 38백만원, 시비 88백만원)을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에 대한 심사·선정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기업 선정 이후 사업에 참여할 청년 모집이 본격 시작된다.
참여대상은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6월 29일부터 고용24 포털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남투자경제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확인하여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양산시 민생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에게 소중한 일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다소 위축됐던 지역 사회연대경제 기업 생태계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