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하게 고상한 철학을 한답시고 일상에서 거들먹거릴 일은 전혀 없다. 말이 좋아서 철학이지, 철학은 바로 ‘인간의 생각’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타인을 폄하하는 말 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
“합리적 이성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주의제도는 각 나라가 갖고 있는 전통적·문화적 습속(Mores)을 넘어서기가 무척 힘들다. 그리고 이를 무시한 채, 맹목적으로 자유와 평등, 인간의 가치를 강요할 경우, 민주주의는 ...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비명소리가 모든 뉴스의 일면을 장식하는데도, 문정권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여전히 대북 ‘평화 쇼’만을 강조하고 있다. 근대국가에서 군의 창설 목적이야말로 싸울 적을 규정하는 것인데, ...
2020년 세계언론자유지수 기준 세계에서 42위, 아시아에서 3년 연속 1위... 다수의 해외 유력 언론사 아시아지국이 한국으로의 이전을 타진하고 있어 한국이 아시아 지역의 미디어 중심지임을 시사하고 있다...발 빠...
하비 멘스필드 (Harvey Mansfield) 교수의 명저 '남성적인 것에 대하여'(Manlyness)에서 가장 바람직한 남성의 자세는 바로 ‘철학하는’, ‘사유하는 남성성’(Philosophical Manlyne...
한국의 언론자유 수준은 매우 높다. 그러나 언론의 책임 수준은 매우 낮다...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이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것일 뿐... 이 나라의 ‘가붕개’(가재-붕어-개구리)들은 아직까지도 ‘조국스러...
대한민국 언론들도 문정권처럼 돌려차기식 간접화법의 홍보를 하려고 하는지, 매일 아프카니스탄 탈레반의 카불 점령과 이어지는 난장판사회에 대한 보도에만 여념이 없다. 아마도 문정권이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홍범도 장군의 ...
‘말이 씨가 된다’고 했던가... ‘4‧7 주물럭 심판’이 시민들의 승리로 끝나고 나서였다. 국민의 ‘짐’에서 벗어나 비로소 국민의 ‘힘’이 될동말동하던 시기였다. 그 무리의 우두머리 경선(競...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이렇게... 세월이 흘러간다. 나라 안팎이 어수선하다. 지칠 줄 모르는 돌림병, 그 탓에 점점 팍팍해가...
“사악한 악령들에게는 자비와 은총을 먼저 베풀 수는 없다. 쟁기와 낫을 다시 녹여서 칼과 창을 만들고, 곧 몰려올 악령들과의 전면전쟁에 대비할 시기가 왔다.”이 말은 인간의 신체와 영혼을 이용하고, 절대자가 제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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