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9기 사천시는 관광정책의 방향을 '보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 전환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해양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해 관광객의 발길을 하루 더 머물게 하고, 관광이 지역경제와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박동식 시장은 취임사에서 "사천의 관광은 더 이상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관광객이 머물고, 소비하고, 다시 찾는 남해안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남해안 관광의 중심도시를 향한 도약
사천은 바다와 산, 섬과 하늘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다.
남해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품은 수려한 해안경관은 물론,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까지 갖추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관광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민선9기는 이러한 강점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해 남해안 관광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단순히 명소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숙박과 음식, 문화, 체험을 연계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관광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사천 관광의 새로운 상징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사천 관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푸른 남해 바다와 아름다운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는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성장하며 지역 관광산업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케이블카와 함께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해양생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체류형 관광의 핵심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천시는 이들 관광시설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벨트
민선9기는 자연과 문화, 해양과 생태를 하나로 연결하는 관광벨트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무지갯빛 생태탐방로를 비롯한 해안 산책길과 자연친화적 관광자원을 활용해 걷고 머무르는 관광을 활성화하고,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 먹거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관광객들이 하루 이상 머물며 지역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관광 동선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관광이 지역경제를 살린다
관광은 단순한 여가산업을 넘어 지역경제를 이끄는 핵심 성장동력이다.
사천시는 관광객 증가가 숙박업과 음식업, 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지역 특산품과 관광기념품을 육성하고, 관광객 소비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구조를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축제와 해양레저,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이 지역 곳곳을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관광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계절이 즐거운 관광도시
민선9기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사계절 관광도시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봄에는 아름다운 꽃과 자연, 여름에는 해양레저와 바다, 가을에는 축제와 문화행사, 겨울에는 가족 중심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언제 찾아와도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야간경관 개선과 관광 편의시설 확충, 교통 접근성 향상 등 관광객 중심의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관광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관광도시
관광도시는 행정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
사천시는 지역 주민과 상인, 관광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시민들이 관광도시의 주인이 되어 지역의 매력을 함께 알리고,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민선9기 관광정책의 중요한 과제다.
박동식 시장은 "관광객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역경제는 더욱 활력을 얻게 된다"며 "사천만의 아름다운 자연과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더욱 발전시켜 남해안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양관광, 문화와 체험이 어우러진 사천. 민선9기는 관광을 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 시민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머무르는 관광도시'라는 새로운 비전은 사천을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오래 머물고 싶은 도시로 변화시키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