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증평군이 미취업 청년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일하는 기쁨 청년·여성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육아와 구직 부담 등으로 전일제 근무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거주지 인근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일경험과 소득 창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증평군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19~39세)과 여성(19~59세)이다.
근무지는 34플러스센터 내 공동작업장(증평읍 중부로 2451)으로, 참여자들은 오는 6월 1일부터 부품 조립 등 단순 작업을 맡게 된다.
근무시간은 주 4일(월~목), 오전 9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하루 3시간 30분이다.
임금은 시간당 1만320원이며, 만근 시 하루 1만 원의 일 경험 장려금이 추가 지급된다.
월 최대 지급액은 73만7920원(56시간 기준)이며 고용·산재보험과 국민연금 가입도 지원된다.
모집 인원은 7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충북기업진흥원 또는 증평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26일 낮 12시까지 충북청년희망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팩스·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준비 청년들이 생활권 안에서 부담 없이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사업을 마련했다”며 “일과 생활의 균형 속에서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