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치유의숲이 2026 제주웰니스 인증관광지 품질강화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제주 웰니스 관광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도내 5성급 호텔 투숙 외국인 관광객의 웰니스 체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담 관광통역안내사와 외국인 전용 프로그램이 없어 기존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제안됐다. 특히 이동서비스와 통역 지원을 결합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고 깊이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의도이다.
운영은 7월 6일부터 시작되며, JW Marriott 제주 호텔 투숙객 영어권 외국인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오후 각 1회씩 회당 12명 규모로 총 40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 서비스와 관광통역사 지원은 찰쓰투어가 맡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서귀포치유의숲이 담당한다.
서귀포치유의숲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로컬과 연계한 제주 웰니스 관광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라며,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만의 자연과 웰니스 자원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