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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5선 권영세 의원 비상대책위원장 지명

- 한동훈 사퇴 8일, 대통령 탄핵 10일 만에 발표
 

국민의힘은 245선 의원인 권영세(65·서울 용산)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 10일 만에 이뤄졌으며, 한동훈 전 대표가 사퇴한 지 8일 만이다.  

권영세 의원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당을 재정비할 중책을 맡게 된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권 의원을 비대위원장 후보로 발표하며, 그의 실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권 권한대행은 "새 비대위는 국정 안정과 당의 화합 및 변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권 의원이 그 책무를 다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권영세 의원의 비대위원장 임명을 공식적으로 의결하기 위해 오는 26일 상임전국위원회와 30일 전국위원회를 거칠 예정이다.


김·희·철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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