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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공격 사주 의혹 당사자 사퇴, 보궐선거 매진

- 김대남 전 청와대 행정관, 공공기관 감사직 전격 사퇴

 

김대남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사주했다는 의혹에 휘말려 서울보증보험 감사직을 사퇴했다. 이번 사퇴로 국민의힘은 공격 사주 건에 대해 일단락 짓고 이번달 치러질 보궐선거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행정관은 최근 언론을 통해 제기된 배후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으며,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사퇴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행정관의 전격적인 사퇴에 대해 아직 국민의힘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확전을 경계하는 분위기는 역력해 보인다.

일단 보궐선거 판세가 만만치 않은 데다 여론 또한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당내의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끌고 가다가는 공멸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한 지자체 중요 선거가 눈앞에 있는 만큼, 백년대계 교육에 대한 당차원의 지원과 지방경제 살리기라는 과제에 보다 충실히 접근함으로써 국민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는 내부 전언이다.

한동훈 대표는 지방일정을 소화하며 당 후보의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 · 희 · 철 <취재기자>

  • 글쓴날 : [2024-10-07 1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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