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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 경제부지사실 포함 10여곳 압수수색

22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한 경기도청을 압수수색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은 이 전 부지사가 근무했던 경제부지사실(옛 평화부지사), 비서실, 평화협력국, 도의회 사무처 등 10여곳으로 알려졌고, 검찰은 경기도청 남·북부청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대납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전 부지사는 대납 의혹이나 대북송금 자체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 · 상 · 만 <취재기자>

  • 글쓴날 : [2023-02-22 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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