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광주광역시 일원에 불법 현수막이 대거 부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지역에서 부정선거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시민단체는 본지에 불법 현수막 관련 내용을 상세히 전해왔다.
휴일인 일요일을 기해 대거 부착된 것으로 보이는 불법 현수막은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후보 현수막 옆에 집중되었다. 내용도 또한 뜬소문에 불과한 내용들을 버젓이 사실인 양 유권자들을 오도할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하지만 선거기간 동안에는 24시간 비상대기해야 하는 선관위의 단속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시민감시단원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광주서구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 소속 김영일씨는 “이성 잃은 이런 집권세력은 처음 겪어본다” 며 “군사정부시절에도 이런일은 없었다”고 개탄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공식적으로 부착된 현수막에는 금품살포를 버젓이 홍보하고 있는데, 이것이 선관위가 허가한 공식 현수막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시민은 “불법이 이처럼 만연함에도 정상적인 국가 기능이 완전히 마비된 상태다. 검찰-경찰은 말할 것도 없고, 중요한 선거기간에 이런 선관위도 난생 처음이다. 대한민국이 제대로 망가졌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 상 · 만 <취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