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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권 비호자/인권탄압자 명단 공개

- 16건 후보군중 최종 6건 본격 심사 - 종북박사 정기열과 연관 의혹 홍석현 - 질의서 통해 제기된 사안 점검·조사 병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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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인권을 탄압하는 북한정권을 비호하는 세력을 국제사회의 공적(公敵)으로 규정하고, 북한주민의 인권 탄압자를 국제 사법적 차원으로 응징할 수 있도록 증거자료 확보 및 여론 조성을 하고자 한 목적으로 명단 발표 작업에 착수했던 ‘북한정권 비호자 / 인권탄압자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가 지난 10일 전 세계에서 취합된 16건의 해당사안 관련 후보군 중에서 최종 6건을 선정하고 최종 심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신고센터는 각계 전문가·법조계·해외인사 포함 9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신고접수를 받아 조사해 왔으며, 코로나 방역차원으로 원활한 회의가 어려웠던 만큼 최종 심의까지는 약간의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는 “명단발표라는 것이 당사자 또는 해당 관련기업 등의 입장에서는 소명 내지 문제 제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합리적인 발표를 위해 좀 더 신중한 조사가 필요했다” 고 말했다.

또한 신고센터는 유엔 대북제재와 관련하여 불법적인 사례가 확인되었을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대북제재위원회에 고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국 굴지의 대기업 몇군데에 대한 상당히 의미있는 의혹 제기가 있었지만, 구체적인 물증과 자료취합에 있어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어 추가 조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북한으로부터 각종 상훈과 박사학위 등을 받았고, 일본 조총련 등 반국가단체의 매체에 여러차례 반미·종북성향의 글을 기고한 바 있는 재미학자 정기열씨와 한국의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간의 각별한 인연에 대한 고발이 접수되어, 빠른 시일내에 홍회장측에 질의서를 보내 답변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 심사대상으로 선정된 사안은 6건이다. ‘해경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CJ 대북제재 위반사례, 탈북인 2명 송환 사건, 위인맞이 활동, 민변의 간첩 지원 활동, 해외 단체’ 등이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본지 홈페이지(www.libertasnew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 · 성 · 일 <취재기자>

  • 글쓴날 : [2021-12-13 07: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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