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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94명

- 국내 566 + 해외28, 총 594. 누적 3만8755, 사망 3, 누적 552. - 위/중증 환자 134, 검사 1만 1949, 전일보다 2560건 줄어 - “감염경로불명 비율 26%” - 양성률 4.97%, 누적 양성률 1.20%, 전일 4.24%보다 상승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 환자는 566명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 확인되어 총 594명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3만8천755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유입은 4천772명이며 이중 내국인이 2천584명(54.15%)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9명으로 총 2만9천650명(76.51%)이라고 발표했다. (해외유입 4천772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 환자 59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14명, 경기 157명, 울산 61명, 인천 28명, 부산 27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경남 13명, 광주 11명, 대전 11명, 충북 10명, 강원 8명, 전남 7명, 경북 5명, 대구 4명, 제주 2명, 세종 1명이고,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검역)는 7명이다.

신규 확진 환자 594명 중 56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이고, 나머지 28명은 해외유입과 관련한 확진 사례이다. (해외유입: 공항 검역 7명, 지역 21명)

이 밖에 현재 8천553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34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52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2%다.

참고로,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 중인 환자들을 일컫는다.

이날 신규 확진 환자는 594명 발생하여 사흘만에 6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나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힘들다. 전날 검사 건수가 최근 평상시 평일의 절반 수준이고, 검사자수가 지난 주말과 휴일보다 적었던 영향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는 데다 일상 공간은 물론 요양원·요양시설과 같은 취약시설로도 다시 감염의 불씨가 번지고 있어 확진 환자의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이날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의 수위를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해 방역의 고삐를 더 바짝 쪼이고 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8일 국내 신종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 “확진자 수가 여전히 600명대 전후에서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감영경로가 불명확한 확진자도 전체의 26%에 달하며, 검사자 중 확진자 비율도 10~11월 1%대에서 이달 4%대로 네 배로 늘었다”고 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실천되지 못한다면 수도권 대유행은 전국적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감염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정부도 선제적 진단검사를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중환자 병상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번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백신과 치료제가 쓰이기 전까지 우리 모두가 일상과 경제의 위축 속에서 코로나19와 고통스러운 싸움을 계속해야 할 것"이라며 "일상이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3주간 모든 생활을 철저히 통제하고 관리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12월8일 0시 기준으로 지역별 누적 확진 환자 수는 서울 1만663명, 경기 8천472명, 대구 7천275명, 경북 1천782명, 인천 1천616명, 부산 1천43명, 충남 1천10명이다.

이 밖에 광주 759명, 경남 744명, 강원 722명, 대전 563명, 전북 456명, 전남 454명, 충북 433명, 울산 321명, 세종 121명, 제주 89명 순이다.

이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는 7명이며 총 누적 수는 2천222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41명, 경기 157명, 인천 28명으로 수도권이 399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 환자는 28명으로 전날 35명보다 7명 줄었다.

해외유입 확진 환자 28명 가운데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과정(검역단계)에서 7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이거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21명은 경기 11명, 서울 2명,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광주 1명, 대전 1명, 세종 1명, 경남 1명이다.

이들 중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은 16명(미국 12명, 방글라데시 1명, 러시아 1명, 미얀마 1명, 몽골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 환자 28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국 16명, 필리핀 1명, 방글라데시 1명, 러시아 1명, 미얀마 1명, 일본 1명, 몽골 1명, 베트남 1명, 스위스 1명, 멕시코 1명, 탄자니아 1명, 나이지리아 1명, 호주 1명이다.

12월8일 0시기준으로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전날 349명이 늘어 총 2만9천650명이고, 격리 상태에서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8천553명이다. 또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321만1천325명이며, 이 중 311만1천29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7만1천274명은 검사 중이다.



전날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건수는 1만1천949건으로 직전일 1만4천509건보다 2천560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 환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만1천949명 중 594명으로 4.97%로 직전일 1만4천509명 중 615명으로 4.24%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기준 누적 양성률은 322만1천325명 중 3만8천755명으로 1.20%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당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 정리 후 오전 9시30분경에 발표한다.

나 지 훈<취재팀장>

  • 글쓴날 : [2020-12-08 10: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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