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 환자는 599명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2명 확인되어 총 631명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3만7천546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유입은 4천708명이며 이중 내국인이 2천550명(54.16%)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1명으로 총 2만9천128명(77.58%)이라고 발표했다. (해외유입 4천708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 환자 631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54명, 경기 184명, 인천 42명, 부산 34명, 경남 16명, 충남 15명, 충북 14명, 강원 12명, 전북 12명, 경북 11명, 전남 8명, 광주 5명, 대구 3명, 대전 3명, 울산 3명, 대전 3명이고,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검역)는 12명이다.
신규 확진 환자 631명 중 599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이고, 나머지 32명은 해외유입과 관련한 확진 사례이다. (해외유입: 공항 검역 12명, 지역 20명)
이 밖에 현재 7천873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25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45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5%다.
참고로,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 중인 환자들을 일컫는다.
이날 신규 확진 환자는 전날 583명으로 잠시 낮아졌다가 하루 만에 다시 631명으로 600명대 발생했다.
지난 11월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에 머물던 확진 환자 수가 중순부터 200명대 발생하더니 300명, 400명, 500명대를 거쳐 600명대까지 치솟는 등 급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직전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8천건 이상 줄어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600명 선을 넘어선 것은 지금의 유행이 심각하다는 반증이다.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수도권의 경우 '2단계+α' 조치 연장 대신 2.5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6일 0시 기준으로 지역별 누적 확진 환자 수는 서울 1만205명, 경기 8천159명, 대구 7천266명, 경북 1천768명, 인천 1천548명이다.
지난 1월20일 국내 첫 확진 환자(36세 여성, 중국인) 발생이후 321만에 서울 누적 확진 환자수 1만명, 경기 8천명을 넘었다.
이 밖에 충남 985명, 부산 981명, 광주 743명, 경남 715명, 강원 705명, 대전 550명, 전남 444명, 전북 421명, 충북 422명, 울산 222명, 세종 120명, 제주 87명 순이다.
이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는 12명이며 총 누적 수는 2천205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54명, 경기 184명, 인천 42명으로 수도권이 48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 환자는 32명으로 전날 24명보다 8명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 환자 32명 가운데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과정(검역단계)에서 12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이거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20명은 경기 8명, 광주 2명, 경북 2명, 서울 1명, 인천 1명, 세종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남 1명이다.
이들 중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은 16명(미국 8명, 인도 2명, 네팔 1명, 러시아 1명, 우크라이나 1명, 스웨덴 1명, 스위스 1명, 짐바브웨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 환자 32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국 12명, 러시아 8명, 인도 2명, 독일 2명, 네팔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인도네시아 1명, 폴란드 1명, 우크라이나 1명, 스웨덴 1명, 스위스 1명, 짐바브웨 1명이다.
12월6일 0시기준으로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전날 211명이 늘어 총 2만9천128명이고, 격리 상태에서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7천873명이다. 또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319만4천867명이며, 이 중 308만9천60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6만7천716명은 검사 중이다.
전날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건수는 1만4천371건으로 직전일 2만3천86건보다 8천715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 환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만4천371명 중 631명으로 4.39%로 직전일 2만3천86명 중 583명으로 2.53%보다 대폭 상승했다.
이날 0시기준 누적 양성률은 319만4천867명 중 3만7천546명으로 1.18%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당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 정리 후 오전 9시30분경 발표한다.
나 지 훈<취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