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 환자는 553명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0명 확인되어 총 583명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3만2천318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유입은 4천504명(지난 24일 0시기준 국적 누계 변경으로 내국인 +3명, 외국인 -1명) 중 내국인 2천422명(53.77%)이며, 신규 격리해제자는 125명으로 총 2만6천950명(83.39%)이라고 발표했다. (해외유입 4천504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 환자 583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13명, 경기 183명, 경남 45명, 부산 22명, 인천 19명, 충남 16명, 전북 16명, 광주 14명, 전남 9명, 강원 8명, 충북 8명, 울산 7명, 세종 4명, 제주 3명, 경북 2명, 대구, 대전이 각 1명씩이고,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검역)는 12명이다.
신규 확진 환자 583명 중 55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이고, 나머지 30명은 해외유입과 관련한 확진 사례이다. (공항 검역 12명, 지역 18명(경기 6명, 서울 5명, 부산 3명, 인천 2명, 울산 1명, 제주 1명)이다.
이 밖에 현재 4천853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5명(치명률 1.59%)이다.
참고로,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 중인 환자들을 일컫는다.
금일 신규 일일 확진 환자는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면서 583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382명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400명대를 넘어 곧바로 600명대에 가까운 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 환자 500명대 기록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발생한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3월6일 518명 이후 근 9개월만이고 날짜로는 265일만이다.
이로써 이번 ‘3차 유행’ 규모가 지난 8~9월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을 넘어 1차 대유행 수준으로 근접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속에 이 같은 증가세는 학교, 학원, 교회, 요양병원, 사우나, 유흥주점, 군부대, 교도소, 에어로빅 학원, 각종 소모임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속출하면서 확진 환자 수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여러 매체를 종합해 보면, 감염병 전문가들은 앞으로 당분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추가 격상 등의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11월26일 0시 기준으로 지역별 누적 확진 환자 수는 서울 8천113명(지난 24일 0시기준 국내 발생 -2명, 해외유입 +2명으로 확진자 누계 변경), 대구 7천224명, 경기 6천864명, 경북 1천681명, 인천 1천305명이다.
이 밖에 충남 833명, 부산 683명, 광주 646명, 강원 583명, 경남 537명, 대전 465명, 전남 382명, 전북 268명, 충북 239명, 울산 185명, 세종 93명, 제주 73명 순이다.
이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는 12명이며 총 누적 수는 2천144명이다.
지난 1월20일 국내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311만에 서울 누적 확진 환자는 8천명이 넘었고, 전체 누적 사망자수는 515명에 이르렀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13명, 경기 183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이 415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 환자는 30명으로 전날 19명보다 11명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 환자 30명 가운데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과정(검역단계)에서 12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이거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18명은 경기 6명, 서울 5명, 부산 3명, 인천 2명, 울산 1명, 제주 1명이다.
이들 중 내국인이 14명, 외국인은 16명(미국 3명, 인도네시아 2명, 미얀마 2명, 중국 1명, 필리핀 1명, 방글라데시 1명, 인도 1명, 우크라이나 1명, 덴마크 1명, 캐나다 1명, 잠비아 1명, 가봉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 환자 30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국 6명, 인도네시아 4명, 미얀마 2명, 캐나다 2명, 가나 2명, 중국 1명, 필리핀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인도 1명, 일본 1명, 폴란드 1명, 우크라이나 1명, 스위스 1명, 영국 1명, 헝가리 1명, 덴마크 1명, 잠비아 1명, 가봉 1명이다.
11월26일 0시기준으로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전날 125명이 늘어 총 2만6천950명이고, 격리 상태에서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천853명이다. 또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298만8천46명이며, 이 중 290만367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5만5천361명은 검사 중이다.
전날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건수는 2만1천641건으로 직전일 2만6건보다 1천635건 많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 환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만1천641명 중 538명으로 2.69%로 직전일 2만6명중 382명으로 1.91%보다 대폭 상승했다.
이날 0시기준 누적 양성률은 298만8천46명 중 3만2천318명으로 1.08%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당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나 지 훈<취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