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 환자는 255명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 확인되어 총 271명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3만1천4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유입은 4천424명(내국인 2천388명(53.98%))이며, 신규 격리해제자는 73명으로 총 2만6천539명(85.60%)이라고 발표했다. (해외유입 4천424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 환자 271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2명, 경기 76명, 인천 23명, 강원 12명, 충남 9명, 전북 9명, 부산 5명, 전남 5명, 경북 4명, 대전 3명, 대구 2명, 경남 2명, 광주, 울산, 세종, 제주가 각 1명씩이고,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검역)는 5명이다.
신규 확진 환자 271명 중 255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이고, 나머지 16명은 해외유입과 관련한 확진 사례이다. (공항 검역 5명, 지역 11명(서울 3명, 경기 2명, 부산 1명, 대구 1명, 대전 1명, 세종 1명, 강원 1명, 충남 1명)이다.
이 밖에 현재 3천956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79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9명(치명률 1.64%)이다.
참고로,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 중인 환자들을 일컫는다.
금일 신규 일일 확진 환자는 휴일로 인해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인지 전날 330명보다 59명 줄어 든 271명 발생했다.
이는 지난 17일 230명 이후 엿새 만에 300명 아래로 내려갔다.
하지만 현재 학교, 학원,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공간을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상황이어서 확진 환자의 규모는 다시 커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1차, 2차 대유행보다 3차 유행이 더 위험하다고 규정하면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4일 2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11월23일 0시 기준으로 지역별 누적 확진 환자 수는 서울 7천625명, 대구 7천215명, 경기 6천518명, 경북 1천667명, 인천 1천229명이다
이 밖에 충남 791명, 부산 637명, 광주 615명, 강원 516명, 경남 478명, 대전 460명, 전남 358명, 전북 229명, 충북 225명, 울산 173명, 세종 87명, 제주 66명 순이다.
이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는 5명이며 총 누적 수는 2천115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12명, 경기 76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211명이다. 전국적으로 16개 시도에서 확진 환자가 새로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 환자는 16명으로 전날 28명보다 12명 줄었다.
해외유입 확진 환자 16명 가운데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과정(검역단계)에서 5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이거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11명(서울 3명, 경기 2명, 부산 1명, 대구 1명, 대전 1명, 세종 1명, 강원 1명, 충남 1명)이 확인되었다.
이들 중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은 6명(인도네시아 1명, 러시아 1명, 터키 1명, 미국 1명, 모로코 1명, 탄자니아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 환자 16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러시아 3명, 폴란드 3명, 인도네시아 2명, 미국 2명, 모로코 2명, 영국 1명, 터키 1명, 캐나다 1명, 탄자니아 1명이다.
11월23일 0시기준으로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전날 73명이 늘어 총 2만6천539명이고, 격리 상태에서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천956명이다. 또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292만2천135명이며, 이 중 283만4천67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5만6천455명은 검사 중이다.
전날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건수는 1만3천245건으로 직전일 1만2천144건보다 1천101건 늘었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 환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만3천245명 중 271명으로 2.05%로 직전일 1만2천144명 중 330명으로 2.72%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기준 누적 양성률은 292만2천135명 중 3만1천4명으로 1.06%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당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나 지 훈<취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