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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첫 환자 발생 305일만에 사망자 500명 넘어… 신규 확진 사흘째 연속 300명대

- 국내 코로나 첫 환자 발생 305일만에 누적 확진 3만17명, 사망자 501명…사흘 연속 신규 확진 환자 300명대 발생 - 서울 누적 확진 환자 7천236명으로 대구 넘어 - 11월20일 0시기준 누적 양성률 1.04% (287만3천443명 중 3만17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 환자는 320명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3명 확인되어 총 363명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3만17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유입은 4천355명(내국인 2천350명(53.96%))이며, 신규 격리해제자는 165명으로 총 2만6천263명(87.49%)이라고 발표했다. (해외유입 4천355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 환자 363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32명, 경기 73명, 인천 30명, 강원 24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전남 14명, 전북 13명, 경북 10명, 광주 4명, 부산 2명, 충북 2명, 제주 2명, 대구 1명이고,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검역)는 23명이다.

 

신규 확진 환자 363명 중 32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이고, 나머지 43명은 해외유입과 관련한 확진 사례이다. (공항 검역 23명, 지역 20명(경기 11명, 서울 5명, 경북 3명, 인천 1명)이다.

 

이 밖에 현재 3천253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84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1명(치명률 1.67%)이다.

 

금일 신규 일일 확진 환자는 전국 9개 시•도(서울, 경기, 인천, 강원, 경남, 충남, 전남, 전북, 경북)에서 두 자릿수 이상 나타나 총 363명 발생했고, 사흘 연속 300명대 기록했다.

 

사흘 연속 300명대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은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8월21일 324명, 22일 332명, 23일 396명 이후 근 3개월 만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만큼 이미 ‘3차 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같이 확진 환자가 연일 커지는 것은 가족이나 지인모임, 대학교, 체육시설, 종교시설, 노래방 등 다양한 일상 공간을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중소규모의 집단발병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확산세 속에 지난 1월20일 국내에서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305일만에 누적 확진 환자는 3만명이 넘었고, 사망자는 500명을 넘었다.

 

 

11월20일 0시 기준으로 지역별 누적 확진 환자 수는 서울 7천236명, 대구 7천211명, 경기 6천274명, 경북 1천649명, 인천 1천157명이다.

 

이 밖에 충남 748명, 부산 624명, 광주 599명, 강원 476명, 대전 456명, 경남 446명, 전남 321명, 충북 224명, 전북 194명, 울산 170명, 세종 86명, 제주 65명 순이다.

 

이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는 23명이며 총 누적 수는 2천81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32명, 경기 73명, 인천 30명 등 수도권이 235명이고, 전국적으로 14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서울은 누적 확진 환자가 7천236명으로 불어나며 지난 2~3월 1차 대유행의 중심지인 대구 7천211명을 넘어섰다.

 

이번 수도권의 주요 감염 요인 사례를 보면 서대문구 요양원 15명,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모임 12명(누적), 수도권 동창 운동모임 10명, 경기 김포시 노래방 10명, 중랑구 체육시설 9명, 경기 파주시 홍보물 제작업체 9명 등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타났고,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광주전남대병원 44명, 경북 청송군 가족모임 29명, 경남 하동군 중학교 21명, 전남 순천시 마을 10명 등에서 발생했다.

 

11월20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 환자는 43명으로 전날 50명보다 7명 줄었다.

 

해외유입 사례는 지난 10월28일 7명을 끝으로 한 자릿수를 마지막 기록한 후 꾸준히 10~30명대 사이를 오르내리다 지난 18일 68명, 19일 50명으로 크게 늘었다.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과정(검역단계)에서 23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이거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20명(경기 11명, 서울 5명, 경북 3명, 인천 1명)이 확인되었으며,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은 31명(러시아 17명, 미국 9명, 방글라데시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터키 1명, 스페인 1명, 우간다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 환자 43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러시아 17명, 미국 10명, 과테말라 3명, 인도네시아 2명, 브라질 2명, 방글라데시 1명, 일본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폴란드 1명, 독일 1명, 터키 1명, 스페인 1명, 파나마 1명, 우간다 1명이다.

 

11월20일 0시기준으로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전날 165명이 늘어 총 2만6천263명이고, 격리 상태에서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천253명이다. 또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287만3천443명이며, 이 중 279만5천283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4만8천143명은 검사 중이다.



전날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건수는 1만9천600건으로 직전일 1만9천481건보다 119건 많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 환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만9천600명중에서 363명으로 1.85%로 직전일 1만9천481명 중 343명으로 1.76%보다 상승했다.

 

11월20일 0시기준 누적 양성률은 287만3천443명 중 3만17명으로 1.04%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당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나 지 훈<취재팀장>

  • 글쓴날 : [2020-11-20 10: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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