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19일 0시 현재까지 국내 발생 신규 확진 환자는 293명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50명 확인되어 총 343명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2만9천654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유입은 4천312명(내국인 2천338명(54.22%))이며, 신규 격리해제자는 125명으로 총 2만6천98명(88.01%)이라고 발표했다. (해외유입 4천312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 환자 343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09명, 경기 64명, 전남 28명, 경남 28명, 강원 20명, 충남 13명, 인천 12명, 광주 8명, 경북 8명, 부산 5명, 충북 4명, 대구 2명, 전북 2명, 대전 1명이고,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검역)는 39명이다.
신규 확진 환자 343명 중 29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이고, 나머지 50명은 해외유입과 관련한 확진 사례이다. (공항 검역 39명, 지역 11명(경기 5명, 서울 2명, 인천 1명, 충북 1명, 전북 1명, 전남 1명)이다.
이 밖에 현재 3천58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7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8명(치명률 1.68%)이다.
금일 신규 일일 확진 환자는 343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 발생했다.
이는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8월말과 같은 상황으로 3차 유행이 본격적으로 발생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증세는 가족이나 지인간 소모임, 직장, 수영장 등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는데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이날부터 서울, 경기, 광주 전역과 강원 일부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격상했다.
하지만 신규 확진 환자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방역 대응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11월19일 0시 기준으로 지역별 누적 확진 환자 수는 대구 7천210명, 서울 7천104명, 경기 6천201명, 경북 1천639명, 인천 1천127명이다.
이 밖에 충남 733명, 부산 622명, 광주 595명, 대전 456명, 강원 452명, 경남 428명, 전남 307명, 충북 222명, 전북 181명, 울산 170명, 세종 86명, 제주 63명 순이다.
이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는 39명이며 총 누적 수는 2천58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09명, 경기 64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185명이며 전국적으로는 14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이후 304일만에 서울의 확진 환자 수가 7천명을 넘었으며, 이러한 추세라면 3~4월 1차 대유행으로 곤혹(困惑)을 치른 대구지역 총 확진 환자 수를 넘기는 것은 시간 문제다.
11월19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 환자는 50명으로 전날 68명보다 18명 줄었다.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과정(검역단계)에서 39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이거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11명(경기 5명, 서울 2명, 인천 1명, 충북 1명, 전북 1명, 전남 1명)이 확인되었으며,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은 33명(러시아 19명, 미국 4명, 아르헨티나 4명, 이집트 3명, 미얀마 1명, 인도네시아 1명, 벨기에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 환자 50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러시아 20명, 미국 10명, 이집트 6명, 터키 5명, 아르헨티나 4명, 미얀마 1명, 인도네시아 1명, 카자흐스탄 1명, 벨기에 1명, 헝가리 1명이다.
11월19일 0시기준으로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전날 125명이 늘어 총 2만6천98명이고, 격리 상태에서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천58명이다. 또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285만3천843명이며, 이 중 277만8천66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4만5천525명은 검사중이다.
전날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건수는 1만9천481건으로 직전일 1만8천607건보다 847건 많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 환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만9천481명 중 343명으로 1.76%로 직전일 1만8천607명 중 313명으로 1.68%보다 소폭 상승했다.
11월19일 0시기준 누적 양성률은 285만3천843명 중 2만9천654명으로 1.04%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당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나 지 훈<취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