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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방공관제사 3번째 ‘청춘책방’ 개관…청춘책방에서 독서의 계절을 보내다

- “코로나-19 영향 속 도서지역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정서함양에 기여” 기대 - ㈜롯데 등 후원기업•단체와 방공관제사 등 공군 관계자 40여명 참석
공군 방공관제사령부(이하 방공관제사) 예하 제8196부대는 11월3일 ㈜롯데 오성엽 사장, 구세군 곽창희 사무총장 등 후원기업/단체 관계자와 방공관계사•공군본부 등 군(軍)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공관제사에 3번째 ‘청춘책방’ 개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청춘책방은 2016년부터 ㈜롯데와 구세군이 협력 하에 진행하고 있는 지원사업으로 최전방 GOP, 해안•강안 초소 등 열악한 여건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을 위해 컨테이너형 북카페를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공군 청춘책방은 2018년 방공관제사 예하 제8355부대의 1호점을 시작을 시작하여 2020년 현재까지 총 6호점까지 개관했다.

현재까지 개관한 청춘책방은 공군 방공관제사 예하부대 3곳과 방공유도탄사 예하부대, 6전대, 공군군악의장대대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방공관제사 예하부대는 부대 특성상 고산준봉의 격오지에 위치하여 문화적 혜택 및 활동이 상대적으로 제한되는 만큼 ‘청춘책방’ 사업은 방공관제사 예하부대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문화활동 여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이번에 개관한 제8196부대의 ‘청춘책방’에는 냉•난방 편의시설이 겸비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장병들이 이용 가능하며 구세군에서 기증하는 약 500여 권의 신간도서들이 비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빔프로젝트를 통한 동영상 강의 및 영화시청이 가능한 시청각실과 1인 독서열람실 등이 함께 있는 구조로 제작되어 장병들의 학습 및 문화컨테츠 습득과 자기개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춘책방 사업을 주관하는 ㈜롯데의 오성엽 사장은 “고산준붕의 격오지부대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이 있기에 우리 기업들도 이를 믿고 열심히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공관제사 예하 제8196부대의 부대장 이동현 소령(공사 54기)은 “코로나19 유행으로 힘든 국내 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번 청춘책방을 지원해 주신 ㈜롯데와 구세군 등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며 “관제부대의 주임무인 최상의 공중감시태세 유지와 작전대비태세 완비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 지 훈<취재팀장>

  • 글쓴날 : [2020-11-06 1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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