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부정선거 의혹 규명 촉구

2024.04.24 18:20:14

- "국론분열 막고, 국민통합 위해 모든 수단 동원해야”
- "선거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버팀목... 결단 필요"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상임대표 송준호)은 4월 24일 ‘대통령 윤석열은 4·10 부정선거 의혹 규명에 앞장서라’ 제하의 성명을 발표, “대한민국을 미래 후손에게 청렴하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사회를 넘겨주기 위해서는 4·10 총선의 부정 시비 여부를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에서 『투명세상연합』은 총체적 점검에 대해 검찰을 비롯해 모든 관련 기관을 동원하여 조사·수사·감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투명세상연합』은 “4·10 총선이 지난 지 두 주가 지났음에도 수많은 국민들이 부정선거 의혹을 각종 증거물을 제시하며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이를 간과하는 것은 국민통합 저해에 막대한 영향을 주어 대한민국 사회에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결정적 암초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와 함께, “선거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버팀목이므로, 자유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신봉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부정선거가 자행되면 민의가 왜곡되고 자칫하면 공산인민민주주의로 가는 길로 들어설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요구했다.

 

 

이어서 "그럼에도 대통령으로서 4·10 총선의 부정선거 여부를 밝히려 하지 않으면 국민의 분노는 날로 확대될 것임을 우려하고, 극단의 국론 분열로 치달아 대한민국호가 파산하지 않도록 의혹 규명을 결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국민들의 요구를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면 국민들은 안타깝게도 윤석열 대통령을 부정선거의 동조자 내지 공범자로 인식할 수밖에 없음을 알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 상  ·만 <취재기자>

 

# 성명서 전문

 

= 대통령 윤석열은 4·10 부정선거 의혹 규명에 앞장서라 =

 

4·10 총선이 지난 지 두 주가 지났음에도 수많은 국민들이 부정선거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다. 이는 총선에서 실제 부정선거 유무를 떠나 국민통합 저해에 막대한 영향을 주어 대한민국 사회에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결정적 암초로 작용할 것이다.

 

부정선거의 주장은 당일투표와 사전투표 결과가 현격하게 다름에서 오는 것으로 통계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다름이 비정상적인 현상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일부 전문가는 4·10 총선의 사전선거에서 부정이 자행되지 않았다면 여소야대의 결과와는 정반대로 여대야소로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분석까지 하고 있다.

 

이렇게 과학적 논거로 부정선거임을 제시하여도 이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과학적 반론을 전혀 제기조차 하지 못하고 단지 현대 민주사회에서 그런 조직적 선거범죄가 일어날 수 있겠느냐 하는 감성적 대응만을 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따라서 자유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신봉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선거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버팀목으로써 우리 사회에서 부정선거가 자행되면 민의가 왜곡되고, 자칫하면 공산인민민주주의로 가는 길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 심각한 인식을 갖기 바란다. 자유대한민국을 미래 후손 대대로 청렴하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사회에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4·10 총선의 부정 시비 여부를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체적으로 점검할 것을 촉구한다.

 

다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부정선거의 온상으로 지목되어온 만큼 배제하고 검찰·감사원·행정자치부·국정원 등 모든 관련 기관을 동원하여 조사, 수사, 감리 등으로 부정선거가 있었는지 여부를 국민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한 점의 의혹도 없이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

 

그럼에도 대통령으로서 4·10 총선의 부정선거 여부를 밝히려 하지 않으면 국민의 분노는 날로 확대될 것임에 결과적으로 극단의 국론 분열로 치달아 대한민국호는 파산할 수도 있는 만큼 결코 간과하지 말고 결심해야 한다. 만일 이를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면 국민들은 안타깝게도 윤석열 대통령을 부정선거의 동조자 내지 공범자로 인식할 수밖에 없음을 알기 바란다.

 

2024. 4. 24.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이상만 기자 libertas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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