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읍소... 비겁한 자의 적반하장

2023.09.28 10:26:01

- 살려주세요... 최소한의 방어만이라도...
- 그랬던 그분(糞)이 기고만장을 넘어... 에라잇!!

 

비틀거리며 온갖 환자 코스프레로 엉금엉금 법정으로 기어가듯 했다.

나올 때는 쳐다보지도 않던 벌레(?)만도 못한 징그런 기자들 앞에 섰고...

 

그리고는 녹색병원으로 달려갔다. 1인실 독방에서 신나게 웃을 요량으로?

기다렸다는 듯 주구(走狗)들은 결제판을 들고서 온갖 아양을 떨어댔는데...

 

급기야 ‘대통령 사과’ ‘한동훈 탄핵’을 꺼내 들었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고 삶은 소대가리도 하늘을 쳐다보며 실소할 사변이다.

 

현 대한민국은 이렇다. 흉악 범죄자 하나 처리하기도 이렇게 힘든 민주주의 과잉의 나라다.

그런데도 이들은 검찰독재니 민간파쇼니 열린 입이라고 아무렇게나 지껄인다.

심지어 재판기일만 넘기면 간첩도 세상에 나와 대한민국을 비웃고 다니질 않는가.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승만·박정희와 같은 귀인들이 어렵사리 마련한 체제와 제도... 그 은덕으로 번영을 거듭하고 있다만...

그 안에 기생하는 사악한 무리들의 온갖 기만과 야만적 행태로, 조금만 정신을 놓아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지경이 되어버렸다.

 

만들 수 있었으면 부술 수도 해체시킬 수도 있다는 의미다.

내년 4월 10일이 바로 그날이다...

 

< S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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