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自由)와 민주주의(民主主義)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한 투쟁은 우리의 역사 속에 수없이 많았다.
힘없는 조선의 민초들이 청나라의 침범으로 자유를 빼앗겼고, 또한 을사늑약으로 인해 일본의식민지로 전략한 후 36년간 자유를 빼앗기고 살았다.
뿐만 아니다! 부정선거로 516혁명이 일어났고 군부 정권에 대항한 자유와 민주에 대한 갈망이 518 광주사태의 비극을 초래했다. 한때 정치권에서 주류로 행세하였던 486. 586세대의 투쟁사 역시 자유와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그들 나름의 필사 행동이었다.
그러한 행동파들이 국민의 소중한 자유를 빼앗아 가는 현장을 목격하면서도 외면하는 이중인격을 드러내고 있어 젊은 세대들로부터 울분을 사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자유와 민주를 위한 투쟁은 합법적이었고, 오늘의 젊은이들에게는 내란동조자로 죄명을 씌우는 것은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 통신을 주고받는 핸드폰 속의 카톡 검열. 민주당을 비판하는 사람에겐 파출소 신고라는 주민감시제 같은 공포감은 탈북자들의 증언에서 들어본 북한판 형태가 아닌가 이 말이다!
다수 의석 확보로 그들 의사대로 되지 않으면 탄핵이나 직무 정지시키는 폭거 또한 민주 헌법을 유린하여 자유를 말살하려는 저의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민이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잃어가고 있다는데 사실 아닌가! 민주주의 땅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 양심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대변하고 있다.
심지어 학원 강사까지 강사직을 멈추고 거리로 나왔다. 연사로 나와 포효하는 전한길 선생이 주장하는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권력남용 문제며, 서부지법 판사의 임의적 판단에 의한 구속 영장 발부며, 부정선거를 은폐하려는 선거관리위원회와 편향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4명, 탄핵을 난발하는 거대 야당에 대한 질타는 여러 사실들에서 나온 말이기에 침묵하던 청년 세대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자유를 갈망하는 미래 세대들이 보기에, 자유를 말살시키려는 작당패들이 한 행동들은 MB 정부 초기 미국 소고기 광우병 프레임으로 정권퇴진 운동을 하면서도 그들은 소고기를 먹어가며 시위에 참가했고, 일본 원전 방류수 때문에 오염된 생선 판매금지를 외치고도 생선을 먹었다는 그들이었기에 이 같은 위선에 분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참으로 인간이면 같은 인간인가 하는 자멸감이 들 때가 있다. 그럼에도 이들이 진정 자유를 말살하려 세상을 혼돈으로 몰아가는 이유는, 중국과 북한 측의 사주에 의한 것이라는 정황이 전문가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5300만명, 북한의 2500만명 우리 모두는 진정한 자유를 원하고 있으며, 종북 좌파질하고 있는 패거리들은 자유를 팔아먹는 짓들을 하고 있기에 경고한다!
반역질에서 각성하라. 그리고 제정신으로 돌아가서 자신과 가족과 사회를 되돌아보길 바란다. 어느 탈북민이 말한다!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북한으로 가서 한번 살아보시라!
지·만·호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