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미국의 협력을 받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합법적 정부는 대한민국을 민주공화국이라 만방에 선포하고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시작하였다.
이 박사와 함께 독립운동을 하다 해방 후 자유민주주의 정부와 이념적 진영논리로 갈라져서 북한과의 통일을 시도한 김구 외 일행은, 김일성의 간계로 처참히 실패함으로써 이상 정치인이란 오명이 역사에 남아 있다.
또 한편으로 남한을 떠나 북한으로 건너가 사회주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앞장섰던 박헌영 등은 김일성에게 이용만 당하고 제거되는 불행을 맛보았다.
오늘날 북한은 70년 이상 사회주의 주체사상으로, 2500만 북한 인민들의 숨통까지 하나하나 쥐고 있는 김정은 일당과 보위부의 감시하에 철저히 통제당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권이 말살된 폐쇄사회로서 인간 이하의 삶을 살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여기에 자유 대한민국에서는 남한 총면적(육해 포함 107,412km2)이라는 적은 면적안에서 인구 5200만명의 국민들과 방송국 63개, 언론사 22,820개, 인터넷신문 11,594개, 여론조사기관이 60개나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한마디로 북한의 조선중앙방송. 노동신문으로 언로를 통제하고 차단하는 현실에 비하면 그야말로 자유로운 천국에서 살고 있다. 뿐만아니라 국방, 경제만 하더라도 세계 10위 권에 있다. 그런데도 종북좌파들은 남북한의 비교우위를 알면서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전복에만 열을 올리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붉은 이념의 사상이란 낚시 바늘에 궤인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왜 매일 난동을 피우는가 이 말이다! 남파 간첩들의 사상주입 교육, 1.4 후퇴 당시 남겨둔 친인척으로부터 인질 그것도 아니면, 북한 방문시 미인계라는 비열한 숙책에 넘어간 결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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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캡쳐 |
한마디로 북한의 3대 독재와 인권이 말살된 실상을 알면서도 종북질을 한다는 것은, 그들이 대한민국의 파괴만을 목적으로 암약하는 간첩들이 아닌가 의심이 들 지경이다.
사실인즉, 1997년 한국으로 망명한 김일성 주체사상의 창시자인 황장엽 선생의 폭로 중 남한에 간첩이 5만명이나 잠복해 있다고 폭로해 세상을 놀라게 했었다.
황장엽 선생의 주장대로, 북한의 김씨 왕조가 하달한 지령을 달성하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오직 대한민국 파괴를 위해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지금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만·호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