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년층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라는 사진이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해당 사진은 윤 대통령의 계엄 발동과 관련된 부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려는 의도로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세력들은 이를 통해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는 명백한 가짜뉴스로 그야말로 ‘내란선동’이라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윤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를 폄훼하려는 치밀한 공작의 일환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같은 허위 정보가 퍼지는 것은 국가의 안정과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수사당국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생기부 조작’이라는 파렴치한 행위야말로 ‘내란 선동’에 해당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자유회의 최이상 기획위원은 “인터넷상에 올라 있던 생활기록부를 조작한 것은 개인의 명예와 국가수반에 대한 모욕이자 사회를 혼란케 하려는 목적의 명백한 내란선동에 해당한다”며 수사기관의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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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문가들은 김어준과 같은 인물들이 운영하는 가짜뉴스 생산 공장들이 활발히 가동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한다. 이들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대장동 저수지 같은 막대한 자금이 이같은 ‘내란선동’에 지원되고 있다는 의혹도 있으므로, 자금의 출처와 사용 내역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언급된 윤 대통령의 ‘조작 생기부’는 필체가 ‘나눔 손글씨 성실체’를 그대로 복사해 옮겨 놓았으며,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려는 목적으로 ‘오만불손하며... 급우들 위에 군림하고 싶어 함..’과 같은 내용을 일부러 유포시키고 있어 국민적 경각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차·일·혁 <취재기자>